창렬이형...

우린 질소가 너무합디다 ㅋㅋ

내가 할랬던드립이다!!

뭐지 이 싸다만 것 같은 게시물은

설명요정 나와줘요!

저 토마토 두개 양파 하나가 만사천원짜리 메뉴라서 멘붕온 게시글입다 ^.^

날강도아녀??

토양토

보일드 라이스와 퍼멘티드 캐비쥐 슾
(35,000원)

그럴싸한데?

유기농 양파 유기농 토마토 수제그릇 . ㅋ

그릇 가져가도 되요?

고래

저런........

이 매뉴가 더 너무해 ㅅㄲ야

그래서 파는곳이 어디죠?ㅋ

다이어트 식품이네요 비싸서 사쳐먹을수가 없으니

50접시도 먹겟다... 너무조금

저걸 음식이라고 내논거임? 
와.. 개패고싶다

양파때문인지 눈물이 핑돕니다.

ㅇㅂ 원재료값은 140원 아님?

에이 그건 아니지요~

청담동에 있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라네요

저희 가게에 오시면 저렇게 똑같이 해서 1400원에 드립니다!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새끼들 총으로 쏘고 싶다

욕나온다. 장난하나. 도둑들.

확실히 뉴욕 지점에 비하면 양이 훨씬 적네요. 제가 기억하기론 비슷한 가격에 5조각정도씩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비치되어있는 울프강스테이크 소스랑 같이먹으면 맛있어요 양파가 하나도안맵도 둘다 크기가 거의 손바닥만합니다

농담일줄 알았는데 진짜다...
블로그지는 괜찮은 값이라고 자꾸자꾸 말하는 거 보니...
타이핑하면서 손이 덜덜 떨렸을 거야...
http://m.blog.naver.com/kosmose7/220309146803

자른 큰 토마토와 양파(14,000원)

심지어 유기농도 

이름만 유기농이라며

농약성분은 별반차이가 없다며

미국에 온지 벌써 1년 3개월...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머나먼 미국땅으로 왔지만... 한국에서와 다름없는 아르바이트 생활에 찌들어있다..힘든 생활이지만 페이는 넉넉하다고 나 자신을 다독이며, 오늘은 맛있는 것을 먹고 지친 몸을 충전하기로 결심했다.. 멀끔히 차려입고 얼마전 미국인 친구가 추천해준 레스토랑으로 걸음을 옮긴다... 고급스런 외관...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우아한 클래식음악.. 예사롭지 않은 풍채를 가진 지배인... 모든것이 나를 압도하여 주눅이 들었지만.. 괜찮다.. 오늘은 고생한 나를 위해 투자하는 날이니까... 굉장한 미인의 웨이트리스가 나를 안내했다... 그녀의 상냥한 말투가 나의 긴장된 마음을 녹여준다... 메뉴판을 확인한다... Organic farming carrot and potato sliced steak 14.0 $, Organic farming jumbo tomato and onion sliced steak - 12.0 $ 음... 유기농 토마토와 양파 스테이크? 유기농 재료로 만든 스테이크... 괜찮은 요리가 나올것 같은데... 이걸로 시켜야겠군... 난 주문을 하고 문득 생각한다... '스테이크가 12불 밖에 안되나? 고기가 싼 미국이라지만 굉장히 저렴하네.. 역시 친구가 추천 해준 이유가 있었군' 친구에게 문자한통을 보내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던 찰나... 철제 덮개가 덮힌 음식을 들고 웨이트리스와 주방장이 나온다.. '벌써 다된건가? 주방장이 음식 설명까지 하러 나오는구나...' 음식이 올려지고 나는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았다.. 웨이트리스가 음식을 올려놓고 덮개를 열었다! 큰 덩어리가 세조각이나 보인다... 무슨 소스인지 빨간색 두개 흰색 하나가 놓여져있다... 주방장이 말을한다... "This tomato is  from california organic ....." 나는 순간 귀가 들리지않았다... 나이프와 포크를 들어 썰어 먹었다... 토마토..양파.. 미각 또한 잃은 느낌이였다... 배가 고팠기 때문에 설거지 할 것도 없이 싹싹 먹어버리곤 황급히 나왔다.. 다신 오지 않을거란 생각에 팁 따윈 주지않았다... 배가 아직 고팠다... 편의점에 들어가 브리또를 사먹고 나서야 정신이 들었다... 다음날 나는 같이 일하는 한인 동생에게 여자친구와 가보라고 그 레스토랑을 추천했다... 그는 그렇지 않아도 기념일이라며 그 날 바로 여자친구와 그 레스토랑으로 갔다... 그 날 저녁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을 보았다... 그 녀석도 토마토와 양파를 먹었다... 미안했다...다행히 내 얘기는 없었다.. 다음날 나는 그에게 사과를 하고 점심에 맥도날드 빅맥을 두개 시켜 나눠 먹으려는데... 빅맥안에 토마토와 양파가 보였다 순간 우리 둘은 눈이 마주쳤고...아무말 없이 햄버거를 다 먹고 조용히 일어섰다... 그 이후 우린 다신 만나지 않는다... 요즘엔 꼴 보기싫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효과가 좋다... 문득 생각이 든다...'아...그 양키새X...' -끝-

토마토가 더블!!!

일만사천원!!! ㅇ_ㅇ

망할려고 작정한건가?

저걸 돈주고 사먹는 사람이 있는건가?

이런 미친 마트가서 하나씩 통째로 사도 3천원 하겠다

우주에서라도 키운건가..;;;

저런것 처먹고 허세질하는 골빈것들 구역질난다
양파 사먹고 포스팅이니 뭐니 해가며 지가아는 영어단어 다 써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