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할머니의 기부

존나그냥가마있어야겠다2015.08.13 07:50
그와중에 할머니께서 아직 정정하시니 저런 쓰레기들한테 휘둘리지않고 뜻을 굽히지 않으시니깐 천만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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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2015.08.13 07:49
벌레들은 밝은 빛을 보고 달려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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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서잠금해제2015.08.13 08:54
경복궁역 바로옆에 있는 시장안 막창집 옆에서 장사하시는 할머니입니다

제가고등학생부터 저시장쪽 다녔는데 그이전부터 계셨구요

그자리에서 쭉장사 하셨었어요

한동안 문닫으셔서 서촌이 하나둘 개발되면서

어릴때부터 추억이담긴 가게들이 하나둘 없어진것처럼

저가게도 결국 사라졌구나 싶었는데

저런 사연이 있으셨네요

밤늦게까지 혼자 장사하시는 모습보면 안타깝고 그랬었어요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가보셔서 할머니 외로움도 덜어주셨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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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돌이다15.08.13 07:46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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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서잠금해제15.08.13 08:54
경복궁역 바로옆에 있는 시장안 막창집 옆에서 장사하시는 할머니입니다

제가고등학생부터 저시장쪽 다녔는데 그이전부터 계셨구요

그자리에서 쭉장사 하셨었어요

한동안 문닫으셔서 서촌이 하나둘 개발되면서

어릴때부터 추억이담긴 가게들이 하나둘 없어진것처럼

저가게도 결국 사라졌구나 싶었는데

저런 사연이 있으셨네요

밤늦게까지 혼자 장사하시는 모습보면 안타깝고 그랬었어요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가보셔서 할머니 외로움도 덜어주셨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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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신기방기냄새나15.08.13 12:19
저도 이 동네 살고 고등학교도 다녀서 오며가며 뵌 할머니라 게시물 보자마자 반가웠는데 막상 게시물 내용은 반갑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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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어어엉15.08.24 06:17
초등학생때부터 다녔던 사람입니다.
전에는 항상 계시던 할머니가 몇년전부턴가 안보이시더라구요 시장을 지날때마다 이제 장사를 안하시나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런 사연이있었네요..
제 기억으로는 아직까지 할머니가 계셨던 자리가 그대로 있는걸로 아는데 가까운 곳에 살고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가슴이 찡하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이 게시물을 이제야 봤지만 제가 살고있는 동네 알고있었던 분의 사연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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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볶음밥15.08.13 07:46
슬프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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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road1715.08.13 07:48
생각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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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결론이뭔데15.08.13 07:48
때려죽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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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핑거잰틀맨15.08.13 09:23
할머니가 어렵게 번 돈 어려운 사람들 위해 쓰신다는데 이게 뭔 패드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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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INGLE LADY15.08.13 12:51
저 조카와 수양딸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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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onie15.08.13 07: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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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8.13 07:49
그건 너무 잔인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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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5.08.13 12:26
돈앞에서 님도 저렇게 안되리란 보장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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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8.13 07:49
벌레들은 밝은 빛을 보고 달려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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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15.08.13 09:53
뭐야 이 댓글 퀄리티는... 좋아요 100개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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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8.13 16:4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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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15.08.13 10:29
전기 파리채 빌려드릴께요 휘두르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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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맛15.08.13 15:46
벌레따위에 비교도 할수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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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잉15.08.13 19:49
우와 .. 댓글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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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집에서만들어왔어요15.08.13 07: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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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란무엇일까15.08.13 07:50
슬퍼어어어어ㅓ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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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노15.08.13 07:50
조카 ㄱ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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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그냥가마있어야겠다15.08.13 07:50
그와중에 할머니께서 아직 정정하시니 저런 쓰레기들한테 휘둘리지않고 뜻을 굽히지 않으시니깐 천만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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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부룩북15.08.13 07:52
진짜..돈만보고 친하게 지내려는 사람들은 일절 관계를 맺지말아야함.. 스스로 노력해서 돈을벌줄모르고 빌붙는 것만 아는놈들임 또한 양심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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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피트는빵높이15.08.13 07:52
조카 크래파스 1004색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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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는 언제오려나 15.08.13 07:54
구청에서 맺어준게 더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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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간 쏠로15.08.13 07:55
할머니가 주고 싶어도 줄 사람이 없다는 그뜻 인거 같아요 사람의 마음은 돈주고 살수 없는데 참 마음이 아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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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5.08.13 08:00
잘하셨어요 할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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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매냐15.08.13 08:21
안그럴거 같지만 정말 예상 외로 저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살고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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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베이베15.08.13 10:04
저런싸가지들이 점점 늘어나는게 안타깝다
이렇게 만든 국가도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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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를기억하마15.08.13 08:37
기부 앤 테이크 이 철면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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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8.13 08:38
5촌 조카 & 수양딸 빵야빵야 저런게 길거리 나가면 노슬아치 소리 듣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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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15.08.13 09:04
근데 조카좀나눠주고하지.. 가끔이라도 찾아왔다던데.. 수양딸은 모르겠고 한푼도안주는건 섭섭할듯.. 가끔찾아뵙고하던걸 그냥 돈때문이라고 매도하고.. 편견없이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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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이15.08.13 10:03
1년에 한 두번 신경이 쓰여서 찾아온 건지 생사확인하러 온 건지 알 수 없잖아요.
할머니 결정이시니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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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힘센사람15.08.13 09:10
2300만원으로 천국행 티켓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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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나면추억일뿐15.08.13 09:23
수양딸은 어찌됐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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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6일은고기의날15.08.13 10:53
악마의 편집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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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5.08.13 12:15
수양딸 ㅅㅂ년은 어디서 노인 등쳐먹을라고 ㅡㅡ 박카스아줌마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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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공메카15.08.13 19:50
떡볶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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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토끼15.08.14 16:10
ㅆ새끼들 꼴좋다
어휴 나이만 쳐잡순 꼰대들ㅉㅉ
대한민국망치는주범세대.
경제가 발전해도 의식이 저모양으로 제자리이니...ㅉㅉ
빨리 세대갈이 되던가해야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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