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애들 배가 불렀네요.pann

냐아아아옹니야아옹2015.09.25 19:09
고아원...가서 살아보시면...일단 저 여자분처럼 생각 없는 사람으로 매도될 가능성 높은분도 있구요..상고서 일찍 자립해서 잘살아가는 애들도 많아요... 걱정해주시는 맘들과는 다르게...고아원현실이 녹록하지않은것도 사실인데 케바케인듯해요..

여튼..세금내주신건 감사히 여깁니다..

글고 꼭 저런애들만 있는건 아니에요..ㅜㅠ

---
좋아요 하나에도 금장이 되네요??
명절전에 우울했는데 잠깐 웃어봅니다...

음 추가해서 적어보는데 저는 20살때부터 자립해서 이제 17년찬데...(악 나이가...ㅡㅡ)
고아원이든 어디든 마음가짐 문제아닌가 해요..
어디 기댈데가 없으니까 멘탈이 자연스럽게 강해지는데 못버티는 친구도 있구요...
여러분들중에도 자수성가하신분도 아닌분도 계실텐데 꼭 부모님계셔야 잘사는것만도 아닌거 같구요..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사는거라 생각해요..

여튼 다들 명절에...좋은일들만 있으시길...^^;
아 그리고 좋아요 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ㄷ ㄷ ㄷ ㄷ 지금에서야 이렇게 많은 좋아요가 있는걸 알았어요~^^/
열심히 살겠습니다~^0^/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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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먹는거냐2015.09.25 20:14
저 분이 글을하나 더 썼습니다.
요약하자면, 자신이 방송을 봤는데 어떤여자는 세금으로 개인 원룸 및 각종 혜택을 다 받으면서 동시에 자신이 번 돈으로 성형을 했고, 또 다른아이는 국가 혜택을 거의못받아서 하루 한끼 겨우 먹고있는 모습을 보고, 어째서 더 힘든 아이에게는 지원이 부족하고, 개인소득이 충분하게 있는 사람에게는 계속 지원을 해주느냐...가 논점이었습니다.
저도 고아라고해서 자기 돈으로 성형하는게 문제된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근데 글쓴이 말대로, 국가의 지원이 합리적으로 분배되지 못하고 경우에 따라 악용되는것은 충분히 분노할만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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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등뿌등2015.09.25 20:01
저글보고 첨엔 글쓴이마음도 이해했다가
영상찾아봤는데 직접보시면 그냥 글쓴이가
남잘되는꼴못보는 비뚤어진사람인사람인거 같습니다..
글만보면 무슨 성괴녀가 사치부릴것같이 썼지만
제가봤을때 생각보다 성형한것같지않고 자연스럽던데..솔직 성형확실한 얼굴도아니에요.
걍 자기추측이지.
글고 떡볶이도 영상으로봤을때 어린애들 네다섯이서 같이살면서 다른거없이 떡볶이 하나만들어먹으면서 얘기하던데 그중에 깐메추리알만 갖고 트집잡는거 보고 소름..
이건 뭐 나라지원받는 사람들은
반찬이라도 하나 사다먹으면 극사치부리는걸로 비춰지겠어요. 영상보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글만보고 선동되지마세요. 개드립님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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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여시오15.09.25 19:02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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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참된의미15.09.25 19:09
이젠 이런글 화도안난다
그냥 안타깝고 불쌍함
진심 저런 생각이 뇌에서 생성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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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먹는거냐15.09.25 20:14
저 분이 글을하나 더 썼습니다.
요약하자면, 자신이 방송을 봤는데 어떤여자는 세금으로 개인 원룸 및 각종 혜택을 다 받으면서 동시에 자신이 번 돈으로 성형을 했고, 또 다른아이는 국가 혜택을 거의못받아서 하루 한끼 겨우 먹고있는 모습을 보고, 어째서 더 힘든 아이에게는 지원이 부족하고, 개인소득이 충분하게 있는 사람에게는 계속 지원을 해주느냐...가 논점이었습니다.
저도 고아라고해서 자기 돈으로 성형하는게 문제된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근데 글쓴이 말대로, 국가의 지원이 합리적으로 분배되지 못하고 경우에 따라 악용되는것은 충분히 분노할만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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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게이15.09.25 22:26
이글의 요점은 300만원이 아깝다가 아니라 300만원을 어떻게 여기느나 인것같네요. 고아라서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현재의 상황을 비관하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고싶었던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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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마셨는데잠이온다15.09.26 04:01
판 글쓴이가 욕먹어서 비판 논점을 바꾼거 같네요
본문에는 고아가 배가 불렀다는게 주된 논점일 뿐
분배 문제와 관련된 논리가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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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9.27 03:18
이거 글쓴이가 열폭해서 쓴 글이라고 생각했는데...ㅡㅡ; 영상 보니 그닥 성형느낌이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 엄청 사치스럽고 가방 많은 것처럼 써놨는데 집안 풍경엔 빨래걸이나 이불개켜논거 그런거밖에 없었음. 가방이 많니 어쩌니 헛소리 하는 것도 그렇지만 깐메추리알 먹는다고 저러는것도 소름. 고아원 애들은 일반인들보다 비루하게 살아야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헛소리임. 자기가 돈벌어서 성형을 하던 가방을 사던 상관없는 문제일건데 저렇게 콕 집어 나라에서 지원받은 돈이라 우기는 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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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여시오15.09.25 19:03
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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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무현DJ대중15.09.26 06:21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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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여시오15.09.25 19:04
왜댓안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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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9.25 19:04
고아가 죄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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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여시오15.09.25 19:04
독식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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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망가진15.09.25 19:04
저것만 봐서 뭔지 모르겠는데..그 여자가 직접 돈 벌어서 성형했을수도 있고 보육원있어도 개인적 경제활동 가능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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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등뿌등15.09.25 20:01
저글보고 첨엔 글쓴이마음도 이해했다가
영상찾아봤는데 직접보시면 그냥 글쓴이가
남잘되는꼴못보는 비뚤어진사람인사람인거 같습니다..
글만보면 무슨 성괴녀가 사치부릴것같이 썼지만
제가봤을때 생각보다 성형한것같지않고 자연스럽던데..솔직 성형확실한 얼굴도아니에요.
걍 자기추측이지.
글고 떡볶이도 영상으로봤을때 어린애들 네다섯이서 같이살면서 다른거없이 떡볶이 하나만들어먹으면서 얘기하던데 그중에 깐메추리알만 갖고 트집잡는거 보고 소름..
이건 뭐 나라지원받는 사람들은
반찬이라도 하나 사다먹으면 극사치부리는걸로 비춰지겠어요. 영상보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글만보고 선동되지마세요. 개드립님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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늫ㅎ헤헿힝ㅇ15.09.25 19:04
또 직접 안가보면 모르는거지, 그냥 직접 고아원에서 살게 해줘야함 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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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다다디비다다15.09.25 19:05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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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야이야바레15.09.25 19:05
그냥 냅둬~~~~좀~~~~~

니가 열심히 살아서 성공하면 되지 뭘 그렇게 일일히 따지고 꼬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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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9.25 19:06
고아들은 다 피해의식에 쩔고

거지같이 살아야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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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게이15.09.25 22:20
고아를 탓하는 글쓴이도 잘못이지만 티비에 나온 아이들 마인드도 좋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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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메임15.09.25 19:07
부모의 빈자리는 그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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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내생각이맞았다15.09.25 19:07
확실히 성형한거는 사실이라면 잘못하긴 했지만 원룸 보증금 300 주고 나가라고 했으면 살기 힘들지 않을까요?
근데 불평을 하니 좀 별로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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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아아옹니야아옹15.09.25 19:09
고아원...가서 살아보시면...일단 저 여자분처럼 생각 없는 사람으로 매도될 가능성 높은분도 있구요..상고서 일찍 자립해서 잘살아가는 애들도 많아요... 걱정해주시는 맘들과는 다르게...고아원현실이 녹록하지않은것도 사실인데 케바케인듯해요..

여튼..세금내주신건 감사히 여깁니다..

글고 꼭 저런애들만 있는건 아니에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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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에도 금장이 되네요??
명절전에 우울했는데 잠깐 웃어봅니다...

음 추가해서 적어보는데 저는 20살때부터 자립해서 이제 17년찬데...(악 나이가...ㅡㅡ)
고아원이든 어디든 마음가짐 문제아닌가 해요..
어디 기댈데가 없으니까 멘탈이 자연스럽게 강해지는데 못버티는 친구도 있구요...
여러분들중에도 자수성가하신분도 아닌분도 계실텐데 꼭 부모님계셔야 잘사는것만도 아닌거 같구요..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사는거라 생각해요..

여튼 다들 명절에...좋은일들만 있으시길...^^;
아 그리고 좋아요 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ㄷ ㄷ ㄷ ㄷ 지금에서야 이렇게 많은 좋아요가 있는걸 알았어요~^^/
열심히 살겠습니다~^0^/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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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인연인데 이년만 만나자 이년아15.09.25 19:55
좋아요가 여덟개나 되니 명절이 끝나고 나서도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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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5.09.25 21:32
명절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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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5.09.25 21:55
양띠
화이팅~ 인생도 사랑도 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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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15.09.25 22:19
악! 저랑동갑이시네요~
격동의 70년대 마지막에 태어난 양~^^
항상 좋은일이 따라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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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가부릅니다씨벌러버15.09.25 22:44
좋은얘기네요. 마음가짐...
이분처럼 올바른 생각 갖고계신분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나중에 꼭 이런분과 결혼하고싶어요. (40세, 노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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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의기억15.09.26 10:42
저런애들이라뇨? 부모가 있으면 성형해도 되고 고아는 성형하면 안되나요?
세금내는걸 왜 고아들이 감사해야하나요? 기부자들한테라면 몰라도
세금해택은 딴새끼들이 더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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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아아옹니야아옹15.09.26 23:59
음 오해가 있으신데 감사할줄 모르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지칭한 말입니다.
전 방송도 안봤구요.
글쓴이에 눈에 비쳤을 사람 (실제사람이아닌)
을 말하는거에요. 오해는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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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는바닐라지15.09.25 19:09
글쓴이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24살이면 경제관념 어느정도 있을나인데 아껴쓰는 버릇이 몸에 안뱄다는게 문제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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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5.09.25 19:10
난 반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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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원15.09.25 19:10
저 방송을 안봐서 어떻게 비춰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건 복지 아닌가요ㅠ
부모에게 버림받고 홀로 내동댕이쳐진
아이한테 너무 가혹한 시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일반화는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저런 친구들한테 부모는 국가인건데...
국가의 지원을 받은 아이들은 모두
감사하고 받은 혜택을 돌려줘야하고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친구들도 사람인데.. 비뚤어질 때도 있고
깨닫고 갱생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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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아ㅏ나앙15.09.25 19:11
저렇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다니 참...한심스럽다
그럼 옛날 70,80년대 전쟁 고아들 생각했냐??
아니면, 봉사단체 후원받는 광고에서 나오듯 그런 모습으로 지냈어야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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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게이15.09.25 22:22
글쓴이와 똑같이 극단적인 이야기만 할 수는 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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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5.09.25 19:11
참나 부모님이 평생 먹여주고길러주고
혼자나가살아라하면 벌벌떠는것들이

고아를무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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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4115.09.25 19:12
저 글의 요점은 고아가 돈낭비하는게 보기싫다 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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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서생15.09.25 19: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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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서생15.09.25 19:2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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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원15.09.25 19:33
우리 아들 딸들이 학자금 대출 하는건 마음이 아프고...
저 친구들이 당장 살 집도, 등록금도 없어서
엇나가는건 마음이 아프지 않은가요 ㅠㅠ
우리 세금으로 큰다는건..
억지좀 부리면 우리의 아이라는건데..
지금 300으로 집 구하는게 어떤지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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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서생15.09.25 19:40
그러게요 생각이 짧았어요

하루하루살기 힘들어 하시는분들이랑
갑자기 독립하여 사회로 나가 혼자서 자립해야할 고아원생이랑 둘다 복지의 대상이지 다른쪽의 복지를 갉아먹어 다른쪽을 좀 더 복지한다는생각 자체가 잘못 되었었네요 어느쪽이든 힘들텐데

덕분에 머릿속이 정리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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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원15.09.26 02:06
죄송합니다 ㅠㅠ 또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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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315.09.25 19:27
당연히 문제지. 다 우리 세금으로 자란 애들인데 일반국민보다 더 잘사는게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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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가부릅니다씨벌러버15.09.25 22:51
덜떨어진 인간아. 고아는 일반국민 아니냐?
그리고 고아는 세금 안내냐? 나중에 경제활동하면서 적어도 너보단 많이 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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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boos15.09.26 09:08
세금은 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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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9.25 19:30
한번 살아보게 하고 싶다 이런 사람들이 진짜 사나이 보고 군대 별 거 아니네 할 사람이지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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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론삶15.09.25 19:41
어이없음
거지가 구걸해서 탕수육 먹는것 봤다고 욕하는거랑 비슷함 거지는 탕수육 먹으면 안되나요? 고아출신은 욕망이 없나요 평생 눈치보고 굽신거리고 구질하게 살아야 속이 시원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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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09.25 19:42
아니 고아들은 그럼 뭐 어떻게 살아야되는거야 거지같은집에서 음식물쓰레기 줏어먹고살면 속이시원하겠냐
쟤들도 인권과 행복권이 있고 그리고 당신처럼 다양한 욕구가 있는 같은 인간이다
원룸도 .. 어린나이고 처음나와봐서 아무것도모르니 감지덕지 하는 마음보단 실망감이 클수도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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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꼭간지나게지을필요는없어15.09.25 19:54
남이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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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메로나15.09.25 19:57
저건 당연히 문제가 된다고 보는데요
물론 경제활동을해서 자기가 알바를 해서 성형을 하던 가방을 사던 상관이없죠
근데 문제는 그다음이잖아요 내년에 나가야하는데 집이 막막하다고...

그정도면 성형을 하기전에 돈을 모았어야죠 가방을 몇개 덜 사서 모아야죠
고아원사람들은 성형을 하면 안된다?? 가방을 사면 안된다?? 그런 뜻이 아니라
부모가있는 사람들도 집사고 싶고 차사고싶고 그러면 돈모아서 알바하고 한푼이라도 아끼고 때론 중고로도 팔면서 사잖아요
부모님 계시다고 무조건 손벌리는 건 아니에요

보증금 300에 집구하는거 어려운건 아는데 부모님한테 손안벌리고 알바뛰면서 집세내고 등록금모자라면 휴학까지하면서 학비 버는 학생들 많아요

무엇보다 없다고 뭐라하는게 아니고 현실을 직시해야죠
넌 없으니까 무조건 지원받으며 집사고 옷사야 돼 이게 아니라
넌 없으니까 남들보단 힘들테니 세금으로 조금이나마 지원을 해줄께 그돈으로 남들처럼 알바하고 고생해서 집사고 옷을 사자
이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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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의기억15.09.26 10:47
저 고아는 대학못갔을껄요~

차사면서 할부에다 기름값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차주들 많아요 라고 하는거 같네요

정신차리세요 고아들은 사회에서 불가촉천민대우 받으면서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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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메로나15.09.26 15:37
대학을 가던 못가던 알바는 할수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천민대우 받는다 안받는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 상황에 맞게 돈을 써야 한다고 말하는겁니다.
그쪽이나 정신차리세요 그쪽은 당장 집구하고 식비 구해야할상황인데도 옷사고 사고싶은거 사고 알바도 안하고 살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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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9.27 03:20
저 고아는? 사람을 그렇게 지칭하나요 그쪽은? 저 고아는??????

님도 인성 개만도 못한것같으니 병1신이라 지칭해도 되는 부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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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15.09.25 20:18
고아는 사람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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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치느님15.09.25 21:11
저거 판에 다른반박글도있어요
저고아분이 쓰신게 아니고 다른 분이 영상보시고 쓴글이에요

정말세상에는 비뚤어진시선을 가진사람들도 많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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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에묻은똥이나닦고말해15.09.25 21:18
진짜좀 냅둬라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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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5.09.25 21:34
저분 글 이렇게 들리네요.
고아 주제에 무슨 불평 불만이람! 세금으로 너네들 살아왔으니 입닥치고 쭈그리고 살아
! 너네들 먹고 사는데 들어가는 세금 아까워 죽겠거든!

제가 하고픈말은, 그러면 니가 세금으로 누리고 있는 혜택은 당연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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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치15.09.25 23:37
저 글이 '고아주제에 돈을 막쓴다'가 아니라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돈을 너무 막 쓰는거 같아 답답해서 쓴 글로 보이기 때문에 이 글에 싫어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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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대15.09.26 03:00
최대한 합리화 해봤지만 결국 정신병자에 동조이니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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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등뿌등15.09.26 03:25
글쓴이의 의도에 대해서는 저도 찬성이지만
말투가 고아주제에 돈을 막쓴다..라고 생각하게 만든 글을쓴건 문제있다고 봅니다.
현실을 직시하는뜻에서 왜 확실치도않은 자기추측성형의혹이며 심미안을 가진것도아닌데 가격고민문제까지 왜 자기맘가는대로 판단을 했을까요?..저는 영상보고 그냥지나칠 부분까지 확대해석하며 부정적인부분을 크게쓴게 없지않아 있는거같아요^^ 의도대로 현실적 문제부분을 좋게풀어내서 글을 썼다면 공감을
더 얻었을텐데 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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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어15.09.26 02:04
좋아요 드립니다 정신병자에 동조하는 미묘한 주관들이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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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15.09.25 21:50
나도 고등학교 다닐때 반에 고아원 친구가 골프도 배워서 치고 용돈도 나보다 많은거 보고 자괴감 들었는데..나도 고아원에 버려주지..하면서..
여튼..!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고아라 못살아야 한다가 아니라 고아라 하여 고아는 아니지만 열악하게 살아가는 다른 아이들과 형평성은 맞게 대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백"짜리" 집이라뇨? 그 돈도 없어서 눈치보며 부모님 집에 살거나 고시원 전전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솔직히 저를 빗대어서가 아니라 다른 소외개층 사람들의 아이들에 비해서 배부른소린 틀린말은 아닌거 같습니다.이젠 저도 세금내고 사는 사람이지만 유리봉투에 따른 세금 저리 "몰빵?"으로 가는데 정부의 잘못도 있지만 인식도..참..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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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의기억15.09.26 10:50
부모눈치를 보면서 부모집에 산다구요? ㅋㅋㅋㅋ

300이면 한학기 대학등록금도 못되는데?

고아부러워할정도면 님부모가 문제있는거예요

고아원가서 그소리 하면 돌림 싸대기 맞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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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때15.09.25 21:52
솔직히 중간에서 곤가로채는 인간만 없으면 대체로 우리보다 잘사는것 같아요 주변애들보면 말이죠 엄마아빠 일가 친척없이 사는애들도 있지만 연락하고지내고 이러는 경우도 있고요
뭐 말못할 짓 당해서 나오는 애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애들도 많이 있고요
솔직히 정말 잘살음 학교다니는데 필요한 보장만 해주고 자립심을 키워줘야 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 들정도로 부모님 없는건 없는거고 이건 이거인듯해요 이런 이야기 하면 너흰 부모님도 있고 이러면서 그러는데 정말
지원은 올다고 생각하지만 저렇게 다해줄 필요는 없다고 봄 정말 가로채고 상황때문에 필요한애들 못받고 이렇게 받고서는 저러는거 보면 열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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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15.09.25 23:04
고시원 가면 기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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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큐잉15.09.26 00:06
좀 딴소리지만.. 고등학생 시절에 같은반 친구가
방학땐 일본여행가고 당시 정식수입도 안되던 닌텐도 학교에 들고오고
휴대폰도 자주 바꾸고 신발가방 다 고가메이커 쓰던애 있었는데
나중에 알게된걱 기초생활 수급자라 급식비 안내고
성적도 낮았는데 그거때문에 장학금도 받던거보고
기분 묘했던 기억이.. 이글보고 떠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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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두두두두치15.09.26 01:45
재력가들이 와제차 몰면서 자기재산다 차명으로돌리고 탈세해서 임대주택같은데 사는 세상에 나라에서 누가 진짜 빈곤층인지 아닌지 분간하기도 힘들고 고아는 확실한 빈곤층이니 도와주는게 맏는듯하네요. 진짜 빈곤층들을 다지원해 주면 좋겟지만 확실히 구별할수없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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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wlak7715.09.26 05:16
좀 꼬아서 생각해보죠
판년들중에 제대로된년 별로없으니까
전 영상바지도 않았는데 대충 각 나오네요
1.성형했다하는데 자기 추측이지 성형했는지 어떻게 알아요?가끔 가다가 진짜 성형한것 처럼 보이는 사람 있는데 나도 몇명 알고있고
75키로가 평균몸무게라는 파오후 돼지 판년들이 예쁜애보고 질투하는걸로 보임
2.백이나 이런것들 있다했는데....
명품이나 이런건줄 어캐암?여자들은 보고 알수있겠지만 고아라고 가방좀 들고 다니면 안되나?거지꼴 하고다니면 자기가 키워줄건가
명품이라고 해도 열심히 일해서 샀을수도 있지
집에서 저년 키보드 칠시간에 일하면 1~2개 사겠는데 쟤한텐 안어울리겠지만
3.집값이나 지원같은거...
고아들 얼마나 힘든줄 아냐 외롭고 정신적으로도?
혼자 아무도 없이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지원까지 없는데다가 외로우면 반려동물정도 키울수 있고 내 사촌은 부모가 버리고가서 고아되고 정신병으로 발작해서 정신병원 병원비들고 한명은 알콜중독으로 사망에 부모가 버렸는데 중학생이라 어쩌지도 못하는 상황인데...저딴돼지년은 사람이랍시고 등따습게 생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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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벨15.09.26 05:29
세금이 들고 혜택이 많더라도 이부분은 어른들이 책임져야할부분입니다 그아이들은 어릴적 상처를 입었으며 잘돌바지 않으면 사회에 큰 데미지를 줄수있습니다 소외계층을 방치하면 증오를 품은 악마로 변할수 있습니다 불쌍해서 도움을주고 국가가 책임지는게 아닙니다 사회에 안정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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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맨15.09.26 07:17
친구들잘들지냇는지궁금하네가을은한해를살찌게하고올해도친구들을만나보라고31회후배님들이10월18일날맣은음식을준비한다고하니바쁘더라도시간을내서전원참석을해서친구들과담소를나누길바라면서즐거운하루가돼길24회장총무이수형안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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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닉네임임15.09.26 09:03
학생들 배가 불렀네요 -- 국가 세금으로 무상교육받는 주제에 공부는 안하고 수업시간에 졸고 딴짓하네요. 개념이 없는듯.

기초생활수급자들 배가 불렀네요 --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돈으로 사는 주제에 최신 휴대폰 사서 쓰는듯. 그 돈으로 미래 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념이 없는듯.

이게 저 글쓴 인간의 논리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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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의기억15.09.26 10:38
부모한테 빌붙어사는 년이 뭐가 그렇게 당당하다고 까내리는지.... 그렇게 부러우면 고아원에서 살아봐라 금수저 금수저할때는 그렇게 욕하던 년놈들이 지들이 부모한테 받은건 생각을 못해 고아들이 보면 니들도 금수저겠다! 진짜 금수저들이 너는 돈도 못버는 놈들이 "무슨차야 걸어다녀~"라고 하면 열폭할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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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15.09.26 11:41
영상 안찾아봐도ᆢ
분명 문제있어 보입니다
글쓴이에 인격성에요 ㅡㅡ
엽집아이 버릇없다고
초등학교 애들 다 싸가지없다 할수없는
명제성도 모르시는 무식도 보입니다
그리고 그 인생 살아봤습니까
남의 삶에 지극히 자기생각으로
가따부따 하지도말고 선동시키지도 마세요
독설품는 입 닫고사는게 나을것 같네요
필력을 보니 어린여성분 같아서
욕은 참겠습니다
살인혀들 ᆢ 남에대해 말할때 생각좀 합시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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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9.26 13:53
글쓴이 겁나 꼬였네.. 그럼 니도 그 좋은 고아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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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5.09.27 00:46
친구가 사회복지사인데.
가난한데 해택 못 받는 사람들이 문제지.
아싸리 부모없고 부양할 사람 없는 사람들은 집 주지 먹을꺼 주지. 저소득가정 돈 좀 주고 교육도 지원해줘서 좋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이 버리고 가족이 있는데. 찾아오지 않는 가정은 사회의 그림자로 정부에서 도움를 못 받아서 힘들다고 합니다.
복지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복지관 다니면서 복지 쇼핑한데요. 다른데는 이런것도 해주는데. 왜 안 해주냐고 호통도 친데요.
정말 해택 받을 사람들은 복지관 못와. 라고 하는거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어딘가에 있을 가족때문에... 그런거라네요. 살려고 전세로 살면 그게 수입으로 잡혀서 안되고, 차 있어도 안되고. 월세사는 들어오는 족족 다 써버리는 저소득의 외벌이 가족이나 직업없는 집이나 가능하데요. 그래야 무상으로 들어가는 집도 먹을 것도 돈도 준다고.
친구 때문에 자원봉사자로 갔는데. 도움받는 위치에서 갑질하는 사람들보고 짜증나더군요. 물론 좋은 분들도 있어요.
저런 말 나올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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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8.10.05 13:15
따로 일해서 한걸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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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계의빌게이츠21.03.12 09:31
훔친것도 아니고 지원받은 내에서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 아닌가?...그리고 아직 어린나이고 실수도 하고 계획도 세워보는 나이인데 고아라는 이유로 저 아이들에 대한 잣대가 너무 엄격한거 같아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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