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ㅅㅎ
두가지 입장 다 이해는 가지만
아트가 배운다고 되는건가 싶기도하네요

개발에 참고할 만큼 스킬만 배우라는 거죠.
고거 쫌 갈쳤더니 창의적 부분까지 간섭하면 짜증낼 겁니다.
-아티스트-

ㅋㅋ귀여우시다

이히힛

그러니까 그림쟁이가 프로그램 발바닥이라도 이해 해보란 말이죠. 그냥 어떻게 돌아가는지만 알아도 이따위 제안은 안 할 텐데. 그 뭐 그냥 그림은 슥슥 하면 되는 거 아닌가?

ㄴㄴ 그림은 소질과 변태력이 있어야함

지나가던 예고학생에 과탐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나 다른 기계들 만지는거 좋아했고 예고에선 사탐권장을 많이하고 대학들도 수시는 사탐만 보기때문에 비효율적인건 알지만 그래도 과학이 좋아서 따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분이 정말 나빠서 올려봅니다. 그림 그리는 사람은 이해력이 딸린다는 그 생각은 어디서 온거죠?

걍둘다유리해

빠르다..

걍둘다못해...ㅜ

?뭔소리야

쉽게 말하자면

쇼트트랙 선수가 피겨 배우는게 빠르겠다
VS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쇼트트랙 배우는게 빠르겠다

걍 둘 다 하는 사람이 중재하는걸로...

게이 ㅁ 과다니는 그림그리는 학생으로서 아이언맨 지지함니다

게드립님 똥꼬를 보는거보다 내똥꼬를 보여드리는게 더빠르겠어요!!   DDongGGo War

캡틴아메리카에 한표.

아티스트가 기술을 배우면 기술은 허접하지만 예술적일것이고
기술자가 아트를 배우면 정교하고 세밀하지만 예술적으로 부족할것이다. 
그러니 아티스트랑 기술자랑 싸워서 이기는 사람이 진사람 뇌를 먹으면 됩니다.

...뭘 먹어?

히어로즈 시즌 몇 까지 나왔나요?

저게 뭐냐면

두 가지 다 가능합니다

지나가던 전직 프로그래머, 현직 연주자

웹 프로그래머 로써
프로그래머( 개발자 ) , 퍼블리셔 , 디자이너 
크게 이렇게 나누어 일을 합니다.

요즘은 퍼블리싱과 개발자의 단계가 모호해져서..
개발을 하면서 퍼블리싱까지 건들게 됩니다.

제 경우로 봐서는 개발자가 
퍼블리싱을 배우는게 좀 더 수월 해요..

아무리 디자인을 열심히 해봤자..
디자이너분들이 휙 건들면 마법처럼 변하죠.

퍼블리셔는 
웹을 대표적 네이버를 예를 들어
색상과 로고 디자이너가 그런 시안을 만들어 주면
퍼블리셔는 조각조각을 그 모양에 맞추며 
익스플로러와 크롬 등등 환경에 이미지가 안깨지도록 
Html 을 이용해서 만들고 난 뒤
개발자는 그 이미지를 눌렀을때 어떤 페이지로 이동하거나 
그런 효과적? 이랄까요? 그런것을 합니다.

개발자도 서버 데이터베이스 등등 워낙 많구요.

제가 다니며 느낀 개발은 새로운 것을 만들다긴 보다는
있던 것을 빠르게 이해하고 잘 활용해야 하더라구요...

뭐.. 아직은 초바지만 이쪽 직군 개발직군 생각하시는 분들은 작게나마 조언 하자면, 
개발자 돈 많이 번다 하는데 별로 못 벌어요 ㅋㅋㅋㅋ

ㅋㅋ 
- 웹기획자

PM이세요?ㅋㅋㅋㅋ

디자인 전공인데 웹디자인 계열로 왔다가 퍼블리싱도 하라그래서 죽겠어요 눈빠져요오오 살려주세요

맞아요.. 
싼 인건비에.. 모두를 충족해 하길 바라기에..
그렇죠.. 정말 고충을 이해합니다.

이번에 제가 입사한 회사에서도
디자이너 뽑아놓고..
결국 퍼블리싱이랑 같이시키고..

취업이 워낙 어려운 것도 있다보니
하라는대로 주말 출근 토일 모두에 야근 항상하고.. 
이러시다가 정말 골병 들고 나가셨어요..

누구라도 만약 이 상황이였으면 그랬을 거라 
이해할 정도 였어요.. 

정말 어떤 느낌일지 이해가 가네요..

힘내세요..!
분명 좋은 날이 있을거에요!ㅎ

안살랴줌

웹개발만 11년, 그간 11개 언어와 윈도 리눅스 아이폰,
하이브리드 앱(사실 별건 없는) 개발까지 해본 사람입니다. 
웹도 Front-end Back-end 가 나눠 지구요. 
둘 다 공통된 부분은 주력 개발언어, 설계, 소스 형상관리, 업무 프로세스(이건 개발아니어도..) + 회사 업종 & 플랫폼 & 규모에 따른 영역 변화
까지 고려해야 하구요. 
거기다 Front-end 의 경우 css, javascript, html 의 버전별 차이와 그들 각각의 보편적 라이브러리, 웹표준, 접근성, 서버 부하에 따른 캐싱 처리 기법, scale-out을 위한 기법과 설계,
네트워크 통신 인터페이스와 기법, 보안 등의 지식이 필요하구요. 
Back-end도 만만치 않은 설계에 대한 고민, 언어별나 프레임워크, 플랫폼에 따른 장단점과 분산 아키텍쳐에 대한 설계도 고민해야 하지요. 
그리고 당연히 보통의 관계형 DB와 NoSQL, 빅데이터에 대한 지식도 어느정도 필요하구요. 

여기에 더해서 요즘 보편화된 모바일 환경 대응이나 인증을 위한 OAuth 관련 프로토콜과 지식, SSL 아키텍쳐와 암호화 알고리즘, 그리고 암호화에 덧붙은 압축 알고리즘, 
하이브리드 앱 개발을 위한 기능별 인터페이스 단일화에 대한 고민...

게다가 요즘은 머신러닝같은 학습 알고리즘,
뭘 해도 기본인 모니터링과 헬스 체크,
서버 유지 관리까지...

아.. 그리고 파일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메모리 관리 등도 공부가 필요하지요. 

여기까지가 보통 시니어 엔지니어 또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기본 지식이라고 생각 하구요. 
더해서 붙어야 할 기술이나 지식이 태산같이 많지요. ㅎㅎ

소스 형상관리라던지 이미지에 따른 랜더링 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성능이나 표현 방법의 차이라던지..
음... 끝도 없네요... 얕게 봐서 이정도이구요. 
깊게 보면 더더더더 많습니다. 

개발... 쉽게보면 쉽지만 깊게 파면 끝도 없어요 ㅎㅎ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에 의존한 개발이 바닥나는건 생각보다 금방이고.. 훅 가더라구요 ㅋ

선배님이 가꾸어 나가신걸 
저희 초보개발자는 
응용하고 이해하기에도 터무니 부족하다 느낍니다..

그때보다 나아진 환경에서
이걸 왜 쓰는지 모르게
좋아진 세상이죠.

언제나 새로운게 나오고 
적용하고 그걸 습득해서
더 좋는 방향으로..
그에따라 발전하고 배울 수 있는게 
무궁무진하고 반복되는 일이
아닌 새로운 경험과 보안 등등 
이런게 개발자 로써의 매력으로 생각하고
그런 것들로 가득 할 것이라 느꼈지만..
( 아무래도.. 초년생 답죠?..ㅎ )

막상 들어와서.. 느낀건..
고객이 요청한것을 
얼마나 빠르게 찍어내거 퍼포먼스를 보여주냐..를
중요시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이게 개발자들이 하는 건가?..
내가 과연 이것을 만들라 하면 만들 수나 있고 
이게 이렇다고 할 누구에게 말이나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뭔가 모를 괴리감? 에 갖혀있다가
점차 이것에 무섭게 익숙해 지는것 같아요.

회사에서 만들어진 프레임워크를
얼마나 잘 다뤄서 빨리 찍어내고
다음 사업에 빨리 투입되는.. 것을 바라니까요..

고뇌, 좌절, 계속되는 삽질 속에
결국 얻는 성공 
그 성공에서 또 다시 이게 최선인가의
고뇌, 좌절, 다시 또 삽질 속 
더 큰 성취감이라 생각 했는데..

아직 많이 어린 생각 이었나 봅니다.

제가 있는 이 곳은 아직 적응 하느라 바쁘고
있던 것을 찍어내는 기계에 불과하네요...

화이팅입니다!

퍼블리셔가 움직이는 효과까지 다합니다....개발자는 거의 백단만 만지면돼요.....
지나가던 퍼블리셔가....

개발자분들..디자이너에 비하면 아주 부자죠..ㅠㅠ

제가 아는분도.. 디자인+퍼블리싱 하시다가.. 
개발자로 돌아서신 분도.. 급여가..
워낙 짜서.. 돌아섰다고 하시더라구요.

개발자냄새!!반갑

프로그래머가 아트를 배우는 것이 더 쉽습니다.
왜냐면 개발 배우면 머리 빠지기 때문
- 지나가던 웹디자이너

둘다 틀렸어 카카오톡이랑 손을 잡아야 뜨는거야

아티스트가 프로그램 배우는게 유리합니다

엄마:누가 음식물 쓰레기 좀 내다놔라

언니:이런건 동생이 하는거다
VS
동생:나이 많은자가 모범을 보여야한다

CIVAL WAR

형먼저 ㅎ 아우먼저 ㅎ

왜 유리하려고만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