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에서 온 악마.jpg

드립학원재수생2016.04.29 10:38
그냥 접으세요 님들같은 사장때문에 울나라발전이안됨 사장질은 하고싶고 월급은주기싫고 딱 그마인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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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ortal2016.04.29 14:00
일 없을땐 직원들 휴가나 쉬게 해주시겠죠? 아니면 힘들었다고 성과급이라도......
일 없어도 못 쉬게 하는게 악덕기업주입니다. 급할땐 야근수당도 안주고 일 시키고, 한가할땐 월급주니 근무시간 채워라????

내가 필요할때 야근시킨다는 건 북유럽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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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2016.04.29 20:15
하아...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사장은 서로 돕자고 생각하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적은 월급받는 사람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만약 님의 남편, 아내, 자식 혹은 부모가 월 백만원 남짓 겨우 받으면서 퇴근도 칼퇴근 못하고 주 6일 근무해도 - 다 힘든 시기니까 서로 도와야지-라고 하실 수 있나요?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잘 해쳐먹는 이 나라에서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예 백수로 집에 박혀있는 것도 아니지만 제가 말하는 건 어디까지나 고용주 입장을 말하는 겁니다. 직원에게 노동에 상응하는 임금을 주지 못한다면 사업을 재고해야된다는 말이예요. 도둑질과 같은 것이라구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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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w16.04.29 07:19
업데이트가 시작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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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발랄하다16.04.29 07:53
5억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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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치 하면 너는 킨16.04.29 07:19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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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연습생16.04.29 07:20
ㅋㅋㅋㅋ 3등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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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16.04.29 07:20
풍악:응애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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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친구야16.04.29 07:21
씁쓸해지는 출근길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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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립햇반16.04.29 07:21
너무 잔인해서 못보겠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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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신굽신 16.04.29 07:21
이젠 그랬으면 좋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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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6.04.29 07:22
하..
야간근무하고 퇴근 1시간남겨두고 보는데 엄청 씁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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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에서김밥천개먹고천국감16.04.29 07:23
저건 어느세계 사장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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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그럴걸16.04.29 07:23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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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호날두16.04.29 07:23
이거 9시뉴스에 나와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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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오면숙식제공16.04.29 07: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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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참는재미가있다16.04.29 07:34
그렇게라도 그일을 하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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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11216.04.29 07:45
먹고살려고요 그일안하면 경쟁에뒤쳐져서 딴곳에뺏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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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6.04.29 07:48
동감이요... 가난한 노동자를 만드는 사업은 그냥 안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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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4.29 08:41
뭐든사업자가 성겅할수는 없는거에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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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개념좀16.04.29 10:06
영원히 놀게될수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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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눈팅조쿠요16.04.29 17:58
진짜 생각없이 말하시네 어려서 그러신가.. 님말은 여러노동자의 인권을 보장하기위해 대표가 파업을 함으로서 희생하라는 말인거같은데 대표의 밥벌이는 어디서 해야합니까 그리고 막말로 취업난 경쟁률 장난없는 대한민국에서 힘들고 못벌어도 적게나마 먹고살려고 취업하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답답스럽네요 나라돌아가는 실정을 이렇게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야.. 나라가 성장이되겠습니까? 돈 적게 벌고 힘들게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딧어요? 세상 살아가는 실정이 이렇다보니 어쩔수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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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6.04.29 18:53
저도 나이로는 어디가서 안집니다 ㅎㅎ; 제가 귀찮아서(;)설명을 안했는데 그만두라-기보다는 시작을 말라-가 더 맞겠네요. 다른 직원을 채용해서 노동력은 가져가고 그에 합당한 생활이 가능한 임금을 지급을 못하는 일이라면 하지말아야한다는 말입니다. 사장이 먹고 살기 위해 가난한 고용자가 생겨나야한다?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그 사장도 맞는 돈을 줄 일을 찾아야죠. 생활의 달인이나 다큐보면 혼자서 작은 가게나 사업을 시작해 성장해서 많은 직원을 가지는-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님 말처럼 힘들어도 해야된다는 건 단 한가지 조건에서 가능하네요. 가족끼리 하는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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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사이즈감별사16.04.29 19:25
돈이 없기때문에 사업한단 생각은 안드나보네요.
보다보니 답답해서 적습니다.

돈많은데 누가 사업을하나요.
않아서 돈세고 있지.

누구나 다 힘든세상입니다.
서로 싸우지 마시고 서로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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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6.04.29 20:15
하아...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사장은 서로 돕자고 생각하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적은 월급받는 사람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만약 님의 남편, 아내, 자식 혹은 부모가 월 백만원 남짓 겨우 받으면서 퇴근도 칼퇴근 못하고 주 6일 근무해도 - 다 힘든 시기니까 서로 도와야지-라고 하실 수 있나요?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잘 해쳐먹는 이 나라에서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예 백수로 집에 박혀있는 것도 아니지만 제가 말하는 건 어디까지나 고용주 입장을 말하는 겁니다. 직원에게 노동에 상응하는 임금을 주지 못한다면 사업을 재고해야된다는 말이예요. 도둑질과 같은 것이라구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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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11216.04.29 07:46
화이팅하세요 전임가공쪽인데 납기맞춘다고죽어나네요 아버지밑이라 야근수당없이 밤새고잇는데 저번달일이없던터라 기분좋게하고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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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도서로운데노로바이러스걸림이엠병16.04.29 08:18
아버지 밑도 아닌 사원한테 본인도 야근수당 없가고 돈준다고 야근하고 안주면 안하는건 말이 안되지 않냐고 하던 아들이 생각나네... 좋은 분 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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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6.04.29 09:03
완전 공감 돼네요.
금액은 둘째치고 날짜가 늘 얼마 없다보니
야근 밤샘이 어쩔수가 없어요 ㅠㅠ
돈이라도 많이 받음 보상심리라도 잇을텐데
그것도 아니니...이업종을 벗어나는거 말곤 방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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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4.29 09:12
사장님? 우리 회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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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ortal16.04.29 23:08
ㅋㅋ 이 말이 왜 이리 웃기냐? 얼굴 표정도 보이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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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요정개드립16.04.29 10:09
모든 사업자들이 악덕이고 폭리를 취하기위해 수당안주고 잔업 시키는 것이 아닌데 ㅜ ㅜ 사업자의 능력부족일수도 있지만 그전에 대기업의 횡포와 거지같은 사회구조의 문제를 먼저 챙겨봐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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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후댄싱머쉰16.04.29 10:30
촉박해서 어쩔수 없이 시키는 야근 만큼 대우를 해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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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학원재수생16.04.29 10:38
그냥 접으세요 님들같은 사장때문에 울나라발전이안됨 사장질은 하고싶고 월급은주기싫고 딱 그마인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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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랏토텝16.04.29 11:17
말투 상당히 공격적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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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6.04.29 12:49
틀린말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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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걸어떡해16.04.29 13:09
단지 저글에 대한 반박글로보기엔 상당히 공격적이고 상당히 틀린거같은데요?
월급 수당 주기싫단말은 아무리봐도 없는거같은데
어떤부분에서 이렇게 공격적인 반응을 이끌어낸건지 의문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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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6.04.29 15:36
그냥 쌓인게 많아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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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대16.04.30 07:03
이걸 난독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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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라띠라두두둔16.04.29 15:31
뭐지...? 촉박한 시간 예산이 부족하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야근을 한다 라는 말인데
왜 월급이야기가 나오지?
저 내용만으로는 저 분이 월급도 잘 안챙겨주고 우리나라 욕먹게 하는 악덕 사장인지 아닌지는 모르는데..
제가 잘못 이해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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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라르16.04.29 17:26
사장한테 갈굼이라도 받고오셨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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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niconi16.04.30 00:11
프리랜서입니다만 저말사실이에요 프리일도가격똥값이라 힘든데 회사는오죽하겟어요 중소기업은솔직히답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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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16.04.30 17:46
저분같은 외주업체 사장님이 무슨 힘이 있나요?
딱히 야근비 안준다 이런말도 없는데 왜 공격적이에요.
정말 잘못된건 가장 윗쪽 대기업과 모든 부당한걸 눈감아주고 모른척 하는 정부가 문제죠.
애초에 싼가격에 짧은 시간 주는건 대기업이에요.
그거라도 받아서 먹고 살아야겠다 싶어서 제살 깍아먹는 하부 회사들만 죽어나는거죠...
그럼 안받고 안하면 되지 왜 하냐?이런말은 애들도 아니고 하지 마세요... 내가 안하면 남이 해요. 다같이 한마음으로 안해야하는데 과연....
질소과자 불매운동도 완벽히 못하는게 현실인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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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4.29 19:53
그럼 하지마
머리가 모자라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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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4.29 20:16
너도나도 사업에 뛰어들으니 그렇게 된 구조죠.

충족수보다 오버되니까 자꾸 더 무리한 걸 요청하고. 그러니 서로서로 힘든거죠.

그래야 큰기업들이 정신차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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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굳16.04.29 23:12
그래서?? 빡세게 굴리는것은 어쩔수없다?? ㅈㄹ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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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하는선배놈16.04.29 07:37
개드립님 똥꼬 공개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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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6.04.29 18:34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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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4.29 07:51
악덕 기업주들에게 시청각 자료로 제공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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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6.04.29 07:51
자영업자인데요

처음으로 적자를 봤어요 ㅎㅎ

그동안은 안되도 또이또이쳐서 위안삼아서 벼텼는데

저어떡하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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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루꾸룽16.04.29 17:59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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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4.29 07:58
츤츤한 유럽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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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천국불식지옥16.04.29 07:58
씁쓸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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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장고16.04.29 07:59
씁쓸한 미소가 지어진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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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중16.04.29 08: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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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6.04.29 08:03
아ㅋ 왠지 통쾌하고 기분좋아서 엘베에서 현웃터졌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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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땅파서 장사한다16.04.29 12:54
이런 게시글 너무조타 보기만해도 즐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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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16.04.29 13:37
저도 사장이지만.. 야근은 막을수 없습니다.. 갑께서 납기일을 괴랄맞게 주거든요. 생각보다 사장은 힘이 없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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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ortal16.04.29 14:00
일 없을땐 직원들 휴가나 쉬게 해주시겠죠? 아니면 힘들었다고 성과급이라도......
일 없어도 못 쉬게 하는게 악덕기업주입니다. 급할땐 야근수당도 안주고 일 시키고, 한가할땐 월급주니 근무시간 채워라????

내가 필요할때 야근시킨다는 건 북유럽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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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하게되다니16.04.29 17:10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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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엄마16.04.29 22: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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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6.04.29 23:48
집은 자영업 (걍 가게) 전 월급쟁이인데. 둘다 힘듦. 못버는 대다수 영세 자영업은 일은 밤새도록하고 돈이 안모임. 그래서 소득 신고 등 탈세의 범법이 자행. 월급쟁이는 그냥 갑을병 뒤의 정임.. 걍 노예 신분. 쥐꼬리 돈받고 그마저도 세금. 보험 등등 쓰리당함. 걍 농민 외거노비 솔거노비 그런 삶들을 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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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4.30 02:09
다음주 5월 6일 쉬는 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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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유기과16.04.30 03:47
악덕고용주들 드럽게많네ㅋㅋ 어떻게든 합리화시킬려고 사장이 더 힘들다 라는 소리뿐이라니 ㅋㅋ 이런분들이 알바몬 광고뜰때마다 혜리 욕하던 분들 아닙니까?? 최저시급 안맞춰주고 주휴수당 말도 안꺼내며 챙겨줄 생각도 없고 어떻게든 자기 사리사욕 챙기려는 분들보면 토가 다 나오네요. 자기네들은 챙길거 안챙길거 다 챙겨놓고 손해보는건 노동자들? 이기적이어도 너무 이기적인거 아닙니까?
돈이 많이안벌려요? 고용 생각말고 본인 몸 굴려가며 돈버세요. 인건비 아끼고 좋잖아요. 돈도 없는분들이 무슨 노동자를 고용합니까? 노동자가 호구도아니고. 감당이 안될정도로 힘들면 본인이 덜번다 생각하고 노동자 쓰세요 . 분수에 맞게 사장질 하라는 말입니다. 조금씩 자리잡아 키워나갈 생각은 못하고 어떻게든 조금 더 챙기려고 하니까 노동자만 피해보잖아요 최저시급 주휴수당 야근수당 기타 수당들 모두 법으로 지정되있습니다. 제대로 돈벌고 싶으면 애초에 그놈의 썩어빠진 마인드부터 고쳐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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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는조커서조컨네16.04.30 14:39
저도 조그만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전 그냥 맞춰서 직원을 뽑습니다
일을 할 사람에게 선택권을 주는거지요
챙겨주지도 못할 금액이라면 시키지를 않습니다.
저도 회사유지할 금액을 빼고 이러한 조건으로 일하면 얼마를 지급하겠다하고 끝내는거지요
그리면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는겁니다
본인이 선택해서 들어온 직원은 큰 트러블도 안생기고 저 또한 그 임금적인 약속은 꼭 지키지요
사장은 임금을 명확히 명시하고 약속을 했다면 그것을 빚을 내더라도 지켜야하는 부분이고 직원도 그 조건으로 본인이 선탹해서 들어왔으면 그 시간동안에는 열심히 일해주는게 맞겠지요 더 나은 조건의 회사서 콜이 들어오면 옮기면 되고요
문제는 지급도 못할부분의 노동력을 강요하는 사장과 본인이 선택해서 입사하고 막상 해본 후 불평하는 일부 노동자들의 문제지요 사장이든 직원이든 본인이 선택하고 약속한 부분은 책임질 정도는 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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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6.04.30 15:23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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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는조커서조컨네16.04.30 15:30
넵 맞습니다~ 수정했습니다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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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6.05.01 00:30
한국사회가 문제일수도 있고,  사장의 인성이 문제일수도 있고,  노동자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내 입장에서는 이거다!  라는건 좀 좁은 시야가 아닐까요?

사장의 능력으로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적지않게 발생되더군요.
정말 열심히 일하는데,  직원이 하는것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데, 회사의 안위가 걸린 문제가 사장 하나로 인해 결정되고 돌아간다고 보시나요?

안전교육 잘 해도 사고치는 직원은 항상 있고,
사장의 준비와 상관없는 일방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회사가 경영위기에 처하면,
그럼 같이 일하는 직원들 어떻게 하나요?
능력없는 사장이니 그냥 무작정 회사를 닫나요?

imf 시절에 문닫는 회사들중 상당수가 흑자부도였습니다.

개드립에서는 제발 이거다!  아니면 니가 병신인거다!  라는식의 말은 한번 더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노동절 전 직원 같이 사진찍고 점심먹기로한 사장입니다.

당연히 사장보다는 많은 노동자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직원이 없으면 회사가 없고,  회사가 잘못되면 직원의 가족이 피해를 봅니다.

상생이 한쪽주장 보다는 우선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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