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안쪄서 고민인 남자.jpg

그게아니라2016.04.29 07:38
살 찐 사람한테 살 좀 빼라고 말하는건 실례인걸 알면서
마른 사람한테 살 좀 찌라고 말하는게 실례는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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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아이스크림맛있다2016.04.29 07:27
저 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중간이없네ㅡㅡ
내 몸은 지방흡수 겁나 잘하는데.. 먹는거보다 더 흡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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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학진인2016.04.29 07:25
194cm에 56kg이면...
고민이 정말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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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으른안계시냐16.04.29 07:23
우와 1등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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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거는참예쁘고귀여운쓰레기죠16.04.29 07:23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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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그럴걸16.04.29 07:25
(안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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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호날두16.04.29 07:24
이거 완전 내얘기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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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학진인16.04.29 07:25
194cm에 56kg이면...
고민이 정말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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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 slllll16.04.29 07:26
살 안찌는 채질이고 싶다가도 저런 분들 보면 안타까움. 뚱뚱하건 말랐건 결국 적당한 체형 유지하기란 힘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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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16.04.29 07:27
난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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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6.04.29 07:27
트레이너가 포기할 정도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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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아이스크림맛있다16.04.29 07:27
저 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중간이없네ㅡㅡ
내 몸은 지방흡수 겁나 잘하는데.. 먹는거보다 더 흡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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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4.29 07:47
진짜 무슨 공기중에 지방도 피부로 흡수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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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6.04.29 08: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발하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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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6.04.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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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6.04.29 17:00
산소 칼로리 존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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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팔같은만두16.05.06 15:21
보라색아이스크림을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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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원하면우주가도와줌16.04.29 07:27
요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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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원하면우주가도와줌16.04.29 07:28
팔 잘늘어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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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랑16.04.29 07:29
고무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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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16.04.29 07:36
제거좀 가져가실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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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라16.04.29 07:38
살 찐 사람한테 살 좀 빼라고 말하는건 실례인걸 알면서
마른 사람한테 살 좀 찌라고 말하는게 실례는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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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6.04.29 07:43
부럽다고 자기 팔뚝이랑 내 팔뚝이랑 비교하는데

깔끔하게 두 동강 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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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말카드투아웃16.04.29 07:46
진짜 맞는말씀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항상 더 마른거 같다 살좀 찌워 하는데 스트레스 장난아니에요
매일 밤 1시에 햄버거를 3개월 먹었더니 5키로 찌던데 햄버거가 질려서 한 2주 안먹으니 다시 5키로 빠져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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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6.04.29 08:15
제가 마른체질인줄 알았다가 살이 풍풍 쪄봤는데요, 잠을 많이 자면 살이 찌더라구요 최대한 암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고 먹고 자고 티비보다 자고 .. 하튼 거의 하류 종일 자고 밤에 또 자고 법먹을때만 잠깐 일어났었던거 같아요 화장실도 왠만하면 참고자고.. 음식도 면겁나 먹고.. 먹었지만 또 먹고 배가 안고프지만 눈앞에 있는 음식에 또 최선을 다하고 그러다보니 6개월만에 한7키로 쪘었어요! 네.. 저 백수생활할때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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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등16.04.29 08:49
당장 피로를 풀어낼정도의 잠잘시간도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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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4.29 17:06
나이들면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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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6.04.29 09:31
그러게요 ㅅㅂ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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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닉네임16.04.29 09:39
저는 평생을 55~58킬로로 살다가 30살 넘으니까 갑자기 찌더라구요. 그 전까지는 무슨 방법을 다 써도 안쪄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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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4.29 09:40
바빠서 밥 잘 못챙겨먹고 잠도 많이 못잔다
살좀찌라고 걱정해주는건 좋은데
보기 안좋다고 하는건
너도 살좀빼 보기 안좋으니까
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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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6.04.29 12:00
몰랐어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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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라16.04.29 15:13
괜찮아요 이제부터 안그러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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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박창현곶휴1mm16.04.29 12:52
진짜 쪽팔려서 반팔 입기도 싫고, 목욕탕도 못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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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04.29 13:59
살찐사람한테 살빼라고 하는건 무례하다 생각 안하는데.... 건강 챙겨주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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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빤쥬16.04.29 14:12
살빠지면 지금보다 건강해진다는건 누구나 알고 생각하고잇어요. 그걸 자신이 느끼고 더 노력하게해줘야지 그걸 옆에서 더 뭐라하는것도 아닌거같은데..
들으면 기분나빠요 ㅋㅋㅋ살쪗다고 뭐라하는것도 무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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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04.29 23:14
살쪘다고 뭐라한다는 말을 제가 했었나요?? 그냥 살빼라고 하는것도 뭐라하는거에요?? 살쪘다고 아 이 돼지야 살좀빼라 이게뭐냐 라고 하는게 아니고 같이 운동하면서 살빼자 라고 말하는건데 제가 설명이 부족해서 오해가 생겼나보네요 사람들 생각이 다 비슷한가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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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6.05.31 09:45
다이어트 해 본 사람 입장에서 방법 전수하면

힘들다고 징징대면 짜증나죠

저는 그래서 현재 다이어트에 관해선 우월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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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게그만16.04.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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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구16.04.29 08:00
어휴ㅠㅠ 불쌍하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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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6.04.29 08:19
마음 놓고 치느님 옆에 끼고 살아도 될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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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6.04.29 08:31
내지방살 다 드리고싶어 미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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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죠16.04.29 09:11
죄송하지만 에반게리온 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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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l16.04.29 09:21
근육이 생겼는데도 말랐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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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16.04.29 09:39
저건 근육이 생긴게 아니라 사람이면 다있는
근육이 너무 말라서 뱃가죽이 얇아져서 보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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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남자16.04.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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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남자16.04.29 10:03
난 먹으면 다 살로 가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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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땅파서 장사한다16.04.29 10:12
난173cm에 63kg인데 말랐다고 살좀 찌라고 하는데 저사람은 글쓴데로 해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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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이수소16.04.29 10:27
와 나도 살 안쪄서 힘든사람인데 저사람은 키까지 커서 진짜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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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되고싶다16.04.29 10:51
좀 안좋은 방법이지만 살찌고 싶을때 직빵은 음료수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음료수 드시고 식사 잘하시고 때때로 음료수 드시면서 남는 지방을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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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6.04.29 10:58
수영해서 어깨 근육 뿔리는 것도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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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림카는달구지16.04.29 11:41
먹어도 먹어도 정말 살이 안찌는 분들은 회충약을 먹어본적이 없다면 한번 드셔보시고(회충이 없더라도 먹어도 부작용x) , 그리고 신진대사 문제와 체질적 문제이므로 남들과 똑같이 먹고 가만히 있어도 몸의 혈류와 체내 흐름이 남들보다 훨씬 빠르므로 긴장 완화와 더 크게는 정신적 문제로 볼수도 있기 때문에 명상이나 체질 개선을(식습관 변화, 하루 생활 리듬변화) 하면 효과를 볼수도 있습니다. 이는 신체가 세월과 동시에 몸에 베인 습관적 문제이므로 단기간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내몸을 아예 바꾼다는 생각으로 독하게 하셔야 합니다 .(경험자의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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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6.04.29 12:15
21살까지 60 키로가 안됐음 177 에...
그래도 말랐다 생각이 들었는데...
저건 너무했다 .. 하루 6끼를 먹어도 살이 안쪘는데 지금은 배볼록 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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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6.04.29 13:01
헐... 진짜 고민이겠다 저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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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4.29 13:51
보약으로 찐 살은 안빠진다던데 보약 먹어도 안찌려나.. 어떻게 키가 또 저렇게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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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쌤은단타쟁이16.04.29 16:43
179에 48키로였습니다 물론 글쓴이보다는 심하지 않은것도 같고 심한것도 같고 ㅎㅎ 운동많이했습니다 라면 치킨 삼겹살 맛있는건 먹으면 죄다 화장실행이었습니다 소고기미역국이나 된장국은 괜찮아서 6개월간 미역국이랑 보충제만 먹었습니다 미역국에 밥말아서 하루에 5번씩먹었구요 보충제 하루에 세네번먹었습니다 6개월 후에 72키로 만들었습니다 토하면서 먹었네요 ㅎㅎ 물론 요요현상옵니다 지금은 65로 빠졌지만 그시절에 비하면 괜찮죠 살을깍는 노력만큼 살을 만들어 붙이는 노력도 힘들다는거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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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닝겐16.04.29 17:11
방법이 잘못된게.. 운동을 하면 결국 살빠지는데 더욱 도움주는 꼴인데.. 차라리 그냥 그.. 프로틴?? 그거먹으면서 운동 조금에 평상시 행동하는게 가장 살찌기는.좋은 방법일듯.. 물론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건데.. 살찌울려면 헬스장보단 빈둥대는법을 배우는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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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쁘다16.04.29 17:22
아님 ㅋㅋㅋ 운동하는게 좋은방법. 저렇게 안타까울정도로 마른사람들은 살찌기위해서 그러니까 지방말고, 근육을 키우면 덩치가 불어나니까 그걸목적으로 운동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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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16.04.29 21:12
고교시절 뚱뚱한 선생님 남편분이 지금은 뚱뚱한데 결혼전엔 마른게 고민이었다고 한 이야기가 생각남
연애할땐 장난으로 크림빵 세개씩 먹고자라고해도 자긴 그래도 안찐다던 남자친구였지만... 결혼 후 선생님이 간식드실때 같이 간식먹고 하면서 비슷한 패턴으로 생활하니 2년도 안되서 100kg 넘었다고 생활습관이 무섭다는 말씀을 하심
물론 이분은 그 경우보다 더 체질적으로 안쪄서 고민이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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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심16.04.29 22:45
살안찌는 체질인데 많이먹는건아니지만 어쩌다가 한번 과식하면 몸에서 흡수하는것보단 쏟아내는게 더 많음 살찌고 싶은데 안찌는거 진짜 스트레스임 친구들이 좀 먹고 다니라고 하는데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식후에 항상 군것질하고 하는데 안찌는걸 나보고 어떡하라는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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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또만들라하는가16.04.29 23:49
마른 1인인데요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닌데도 "살좀쪄라" 라는 댓글만봐도 스트레스받아요 ㅠ
우리는 그 말이 그렇게 싫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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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16.05.06 15:29
저도...165cm에 50kg 못 넘는 마른 체질인데 어려서부터 들었던 말이라 이제 그만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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