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해요 ㅋㅋ 인생 실수도 안하고 침한번 안밷는 선비처럼 그러지 말고. 전 히유우우웅빵 님이 너무 오지랍 넓게 오바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ㅎㅎ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저같이 보는 사람도 있어요.ㅠ

친목질 룰 모르셨었구 이제 친목질안하시니까 괜찮은거아닌가요? 너무 상처주시는거 같아요.

한 2~3년전에 카톡 단톡방도 있을 정도로 친목질이 활발했어요.. 저도 그중에 포함 되있었고 그때당시에는 그게 왜 위험한지
인식 못할정도로 위화감도 없었구요 가끔 개드립퍼 끼리 모여서
인연도 생기고 하는 일이 가끔 있었구요 ..저도 닉네임이 본명이기 전 정말 이상한 닉넴이였고 ,  ㅇㅇ이 좋은사람 : +3 이렇게
댓글의 신박함을 만들정도로 개드립 댓글에 푹 빠진 사람이였습니다. (작은 마을? 마을 로 검색해 gif찾으면 댓글 나옵니다)

어찌됬든 그러던 도중 생각보다 위험하겠다는 생각과 친목의 위험을 동반한 사건이 생깁니다.
당시 아이디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 사건 이후로 모든 단톡방 및 친목질은 ㅈ목질로 인식이 바뀌었고 단톡방은 모두 닫혔습니다. 그뒤로 숨어서 하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그때 알게된 사람은 현재 모르는 사람으로 되 돌아 갔구요..

그 당시 한 네임드가 ㅇㅇ에서 삼겹살을 쏠테니 나와라. 했는데
누가 이거 인신매매 아니냐 하는순간 불현듯 과거에 지나간 ㅈ목질과 누군가의 장난들이 생각나며 위험할수 있다는 생각을 그제서야 깨닳았습니다. 커뮤니티가 무너지고 한 사이트가 위험할수도 있다는게 네임드고 그 네임드로 인해 배척되는 무리가 생걌으며 내가 글을 올리면 추천수가 무수히 올라갔고 그로인해 재밌고 기발한 글들은 이맛헬처럼 묻혀져갔었지만 운영자님의 발빠른 대처와 그 대처를 신속하게 받아 주신 유저분들이 계셨기에
그 커뮤니티 뒷면에 있던 친목러분들도 자진 탈퇴하고 그냥 눈팅만 하며 지내왔습니다. 친목과 네임드가 어떤지 알고 그것을 추구하는 D모 커뮤니티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커뮤니티가 좆목과 넴드질을 거부 하고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길어졌네요 개드립과의 추억도 많이 만들 었던 만큼 그만큼 우여곡절이 많았고 생각없던 제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었던 비록 유머사이트지만 세상속 굳게 서있는 큰 사회 같은 곳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