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기모찌하게 1등 또하네 헤헷!

이연복 짜장라면 마시쪙

고창석씨?

그냥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ㅋㅋ

대가는 대가시네. 마음 씀씀이 까지도

항상 이라구여? ㅋㅋㅋㅋ

마지막말이 공감된다
아 저는 늘 0이어서 지는마음을 알아요 ㅋㅋ

냉부 출연기회가 생기면 신발이랑 자갈만 넣어서 나가보고 싶네요

반입금지입니다

막짤 아침부터 가슴 뭉클해지게만드네요

팀 제목이 뭡니까? 

이 샘킴이

개드립 시작한지 2년 쯤 되가네요. 대학교 1학년때 시작했는데 이제 학군단 하계입영훈련가네요. 다른데 응원받을곳이 없어 따뜻한 개드립여러분께 응원 받고싶어 올리네요. 짧은 26일 가는거지만 응원해주세요~!

이연복 셰프..
방송의 유명 셰프들 거의 유일하게(케이블 방송에서 인증)
유일하게 방송 스케줄 없을때 자기 음식점 주방에서 요리 하고 계시는분 ...

아... 진짜 같은 한국사람이라는게 뿌듯하네요

목란 짜장면이 진리 오리지널식이라 생소하면서도 맛남

안하면 부인한테 혼나요
부인주방에서 요리중

부인은 카운터에 계신거 아니었어요? 
댓글 상상하면 귀여워서 추천 드리고 가요 ㅎㅎ

부인분도 주방에서 요리를 하시는데 
이연복 셰프님이 방송나오느라 자리에 없어도
그 맛 그대로 똑같이 만들수있는 유일한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리를 비우셔도 목란은 항상
그 맛 그대로 유지할수있다고..ㅜㅜ어디서 들었는지는모르겠어요..워낙 올리브티비를 많이봐서..ㅠㅠㅠ

중국사람 아닌가요?

귀화해서 한국국적이랍니다

화교 입니다..

귀화하셨답니다

화교로 알고있습니다만....아닌가용??? 화교 =재외중국인

아 귀화하셨다네용 ...이제는한국인 ㅎㅎ

ㅋㅋㅋㅋㅋㅋ친절하셬ㅋㅋㅋ

그 케이블 방송 봤었는데 찾아보니 다른 셰프들은 방송이나 외국 일정때매 자리를 비웠었다고 봤습니다 다른날가면 연복쉐프님도 안계실수 있지않을까요 ??

제 친구중에 요리사친구가 잇는대 그친구 말로는 이연복아저씨는 진짜 요리도 잘하시고 누가봐도 인정할 말그대로 요리사인데 다른 몇몇 방송 자주 나오시는 유명 셰프들은 요리보다는 화술이나 사업 쪽에서 더 뛰어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이연복셰프님은 제자도 많이 받으시고 하시던데 유독 더 멋잇어 보이시네요ㅋㅋ

ㅇㅇ 아무튼 정말 저분은 다른 연예인
흉내내는 겉멋든 요리사들과 다른 진정한 중식의 대가라고 생각함

이원일 셰프도 빵집가면 자주 계시더라구요 땀닦으시면서ㅋㅋㅋ

ㅋㅋㅋㅋㅋ 이원일쉐프는 뭔가 상상만해도 귀염귀염하네요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우리가 조작하는거 아님?

거의 맨날 이기는듯

그전에 5:0으로 대패했어요 몇번이나

방송을 안본겁니까

저도 이길줄알았는데 지는대회가 많더라고요

이연복 쉪의 남편이 된다면 매일 맛있는 걸 먹을 수 있겠네요!

전에 신라호텔 주방에서 일하시는분 딸을 만났는데 집에서 절대 요리 안하신답니다.

????남편이요?

나..남편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생각해보니 저도 와이프가 있었음 좋겠다싶긴하네요


-결혼 5개월차 새댁-

저 일본 쉐프 분 요리도 엄청 창의적이고 맛있어 보이던데 아쉽더라구요 ㅠ

개드립님들.제가 예민한건지좀 봐주세요.

토요일에 홍천을 친구3명과 같이 놀러왔습니다.
잘놀고 오늘 집엘 오는데 제가 나오다가 시계를 잃버러렸습니다. 계속 차고다녔고 나올때도 분명 차고있었는데 시계장금장치가 똑딱이 같은 형식이라 떨어졌나봅니다. 
우선 상황은 저희는 버스로 왔기때문에 펜션사장님이 갈때 홍천터미널까지 대려다 주신다하였고 차를 타고 펜션을 나오는 와중에 시계분실을 알게됬고 돌아가서 찾으려했습니다.
근데 이 친구3명은 차안에서 안내리고 입으로만 "잘챙겼냐", "나올때 못봤다", 내가 달챙기라고했지" 이런식으로 말로만 하더라고요. 물로 제 부주의로 벌여진일이라 미안해하고있었습니다. 또 펜션안에 없는건 확인했고 마당쪽에 잃어버린것같다고 말했는데도 차밖으로 나오지도 않더군요. 그래도 역지 제잘못이라 수궁하고 계속 기달리게 하는게 미안해서 그냥 가고 사장님이 찾으면 따로 연락주신다고 해서 그냥 펜션을 나왔습니다. 그러고 오는도중 한놈이 계속 내잘못이라고하고 제가 알겠다고 하면" 응 니잘못" 이런식으로 계속 약올리더라고요. 제가 여기서 엄청섭섭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혼자 꿍하고있는데 저때문에 버스를 놓쳐서 2시간 정도를 기달리게 됬습니다.
한친구는 서울로 가서 11시40분것을 타게됬고 남은 저희는 1시출발이라 2시간정도를 기달리게됬습니다. 그래서 피시방을 가자하길레 나는 피시방이 시르니 니들끼리 가있어라 하고 전 서울가는 친구가는걸 보고 피시방으로 가서 게임하는걸 구경하고있었습니다.
피시방에서 차를 탈때까지 저는 계속 섭섭함에 꿍해있었고 계속 그러기 싫어서 차라리 그냥 내가 이런것때문에 섭섭하다고 말을 했는데 거기서 하는말이 더욱더 섭섭하더라고요.

"나는 시계를 잃어버린것보다. 같이 걱정해주지도 않고 같이 안찾아주더라도 왜 속상한데 그걸로 놀리고 약올리느냐. 놀러오는것부터 계회 예약 물론 내가 좋아서 하는일이지만 다 했고 놀러와서도 일은7할은 내가 자진해서 했는데 거기서 같이 찾아주는게 같이 걱정해주는게 힘드냐. 섭섭하다" 이런식으로 마음을 말했는데
차에서 약올리던놈이 하는말이 "니잘못이다. 니가 잃은걸 왜 따지냐 그럼 시계값이 얼마냐 사주면 되냐"이런식이더군요 그리고 나머지 두놈은 조용하더니 제가 한친구를 지목하고 "너한테는 더 섭섭하다 아예 읽지도 않고 관심도 없냐" 했더니
"넌 지금 니 부주의로 잃버러린걸 가지고 우리한테 화풀이 하며 피해자코스프레 한다"라더군요.
제가 여기서 진짜 마지막 신뢰를 잃었어요.

더 어이없는건 그친구가 4년전 놀러오는날 홍천터미널에서 지갑을 버스에 두고 내렸습니다. 그래서 다같이 한시간정도 찾았고 제가 기사님들한테 계속 물어가면서 결국 찾았거든요 그이야기를.했더니 그건 지잘못이레요. "근데 난 잃어버리고 너처럼 짜증내지.않았다" 이렇게 말하는데 
이게 같나요?
그친구가 본인부주의로 잃어버렸고 다같이 찾아서 찾았고 이후 짜증을 안낸것과
제가  제 부주의로 잃어버렸고 그누구도 도와주지않았고 찾지도 못해서 안도와준것에 섭섭해서 짜증을 낸건데
이게 같은건가요?

오는 길에 너무 짜증나서 그냥 저혼자 양평에서 내려서 혼자 올라고 양평역으로 왔네요... 제가 너무 예민하고 소심한건가봐요...4명중 저혼자만 예민한놈이 된걸 보니...
차라리 말하지말고 저혼자 꿍하고 혼자 풀껄 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