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후 개무룩.jpg

Kloe2016.08.19 20:24
저희집도 골든 키우는데 여름에 털 안깎고 야외에서 기르면 진드기도 붙어요 ㅠㅠ 진드기때문에 꼬박 일년정도 고생한이후로 여름에 털 깎아줍니다 안그러면 진드기가 털 사이사이로 숨어서 일일히 손으로 때줘야되요 ㅠㅠㅠ 저게 견주가 이뻐보이라고 미용하는게 아닐수도 있어요 그리고 보통 머리쪽이나 다리쪽털은 잘 밀지 않아요.. 저희는 미용하는데 돈 더주고 머리까지 밀어준적도 있긴하지만 기본적으로 미용하시는 분들이 머리나 발근처는 잘 안해주시더라구여 애초에 보통 골든리트리버 같은경우는 윤기흐르는 금빛털에 매혹되서 키우는 분들도 많아서 굳이 이런이유들이 아니라면 저도 이쁘게 그냥 털을 놔두고 싶지만... 장모종이라 여름에 피부병 걸리기도하고 특히 장마철같은때 지혼자 비맞고 돌아다니고 털도 제대로 안말려주면 지옥같이 고생합니다 개도 견주도요 .. 맞다 그리고 애들이 더위도 장난 아니게 타구요 열사병으로 죽을거같이 헉헉대는데 그냥 헉헉대는 정도가 아니라 쇳소리 날정도로 헉헉대며 힘들어해요.. 잠깐 시무룩해도 깎아두는게 여러모로 좋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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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도깨비피가죽2016.08.19 19:59
털이 긴 아이들은 원래 우리나라 여름 같이 덥고 습한기후에는 피부병이 잘 걸려요 그때는 저렇게 털을 깍아 줍니다 그냥 주인이 미용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털이 꼬이거나 피부병에 걸린 아이들은 치료를 원활히 하기 위해 털을 깍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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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2016.08.19 20:32
그러게요. 더워하고.. 여러가지이유로 깎이는건데
안이쁘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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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이사이16.08.19 17:42
묭묭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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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줄까은장줄까16.08.19 19:54
하..장난으로 저렇게 털깎는 견주들
똑같이 장난으로 옷다밷겨서
저녁6시 지하철2호선에 던져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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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의하루16.08.19 20:50
장난은아닌거같아요 저미용법이 포메한테어울리는 라이언컷에장화라는건대 아마도 견주는 저미용스타일이 굉장히 맘에들었나바요. 그래서 저큰 리트리버한테도 될줄알고 한거같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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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전세아님월세16.08.19 17:42
아 이것도 2등 ㅡㅡ;
강지 표정에 허전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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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171316.08.19 17:42
나라 잃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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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롭니다16.08.19 17:42
H.O.T 캔디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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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덴의메아리16.08.19 17:42
저렇게 장난치면 스트레스 많이받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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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뭐야먹어보질못해서몰라16.08.19 17:42
선리플..후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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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대16.08.19 17:42
좋아요 진짜딱한개만 눌러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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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171316.08.19 17:44
아고 실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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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반16.08.19 17:43
1컷에 세탁기 버튼 무슨 문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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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내맘좆도몰라16.08.19 17:44
밑에서 두번째
물높이 아닙니까? 그반대쪽 첫번째 코스인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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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반16.08.19 17:46
제눈에는 중국어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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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내맘좆도몰라16.08.19 17:47
다섯번째사진에 선반2층에 크리싱 이라고 써있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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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반16.08.19 17:50
5번째사진에 선반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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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내맘좆도몰라16.08.19 17:53
네번째군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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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내맘좆도몰라16.08.19 17:43
야 쥐구멍 어딨냐 라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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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네츠16.08.19 17:44
하얀속살을 보니 닭고기가 먹고싶다

아빠 올때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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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gokku16.08.19 17:44
주인 취향이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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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얌16.08.19 17:45
개 설마 세탁기 넣고 탈수 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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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군주16.08.19 17:45
ㅋㅋㅋㅋㅋ 흰친구 어색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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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먹고싶당16.08.19 17:46
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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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뿌꾸야16.08.19 17:47
동물들은 자기 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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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8.19 17:47
아이템상자에서 갑옷이 나오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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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할수없어요16.08.19 17:47
강아지들도 털깎으면 수치심을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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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6.08.19 18:14
수치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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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6.08.19 20:14
그러게요. 옆에 흰 강아지 킁킁거리니까 그강아지도 얼굴이 붉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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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칭구칭구16.08.19 17:50
강아지도 멋지고 이쁘게 미용시켜주면 더 당당하게 걷고 그러더라구요... 개들 사이에서도 외모지상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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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16.08.19 17:50
저건 면도수준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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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옹16.08.19 17:51
강아지도 수치심느낀다 너도 비키니입혀서 동네 돌아다니게 하면 좋겠냐 씨x색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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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고민되는 시간 닉넴만들기16.08.19 17:52
개들도 안데요 자기가 이상하게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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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16.08.19 17:52
둘다 옷입혀논것처럼 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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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같은자료에만짖는개16.08.19 17:53
개로 장난치는게 보기 좋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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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16.08.19 17:54
첫번째 세번째짤이 결과물인듯 깎은걸 다시 붙일순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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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6.08.19 17:54
미용후 거울보고 삐지는 개들도 많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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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융윰융윰16.08.19 18:05
저렇게 미용하는게 예뻐보이지 않던데..
견주님 눈에는 뭐든 다 예쁘겠지만, 저는 뭔가 장난스러워 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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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6.08.19 20:24
저희집도 골든 키우는데 여름에 털 안깎고 야외에서 기르면 진드기도 붙어요 ㅠㅠ 진드기때문에 꼬박 일년정도 고생한이후로 여름에 털 깎아줍니다 안그러면 진드기가 털 사이사이로 숨어서 일일히 손으로 때줘야되요 ㅠㅠㅠ 저게 견주가 이뻐보이라고 미용하는게 아닐수도 있어요 그리고 보통 머리쪽이나 다리쪽털은 잘 밀지 않아요.. 저희는 미용하는데 돈 더주고 머리까지 밀어준적도 있긴하지만 기본적으로 미용하시는 분들이 머리나 발근처는 잘 안해주시더라구여 애초에 보통 골든리트리버 같은경우는 윤기흐르는 금빛털에 매혹되서 키우는 분들도 많아서 굳이 이런이유들이 아니라면 저도 이쁘게 그냥 털을 놔두고 싶지만... 장모종이라 여름에 피부병 걸리기도하고 특히 장마철같은때 지혼자 비맞고 돌아다니고 털도 제대로 안말려주면 지옥같이 고생합니다 개도 견주도요 .. 맞다 그리고 애들이 더위도 장난 아니게 타구요 열사병으로 죽을거같이 헉헉대는데 그냥 헉헉대는 정도가 아니라 쇳소리 날정도로 헉헉대며 힘들어해요.. 잠깐 시무룩해도 깎아두는게 여러모로 좋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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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16.08.19 20:32
그러게요. 더워하고.. 여러가지이유로 깎이는건데
안이쁘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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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벌판에서귤이나까먹어라16.08.19 23:41
머리랑 다리털 밀때 발악하거든요. 주인도 몰라보고 사정없이 물어댑니다. 목장갑도 뚫는 수준이라 힘들어요..

-털 깎을때마다 물리는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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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로류류로오로롤16.08.19 18:21
예쁘게 미용 해준것도 아니고 그냥 장난 친걸로 밖에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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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8.19 18:36
아마 발가벗겨놓은 느낌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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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6.08.19 18:54
개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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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봉봉보로보로방방바라바라방16.08.19 19:11
물론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미용과정이 너무 힘들때, 예를 들어 강아지가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더 이상 진행하면 위험하다는생각이 들때 난이도가 높고 위험한 머리나 발쪽은 남겨둔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예쁜 강아지들에게 장난치려는 의도로 그런건 아닐수도 있으니 너무 안좋게 보진 말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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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퇴그놔고시ㅠ다16.08.19 19:26
별로에요 진짜........
내가 개였으면 사료 말고 혀 씹고 자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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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6.08.19 19:26
잊지않겠다....ㅅㅂ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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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말이다아16.08.19 19:41
겨우 미용하는도중에 사진 한장 갖고 주인이 어떠니 개가 수치심 느끼니 판정하지 말아주세요 . 주인봤어요??? 주인은 생각보다 개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추억도 되고요. -개집 판넬로 100만원짜리 지어주고 모기향 매일 피워 주는 리트리버 키우는 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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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도깨비피가죽16.08.19 19:59
털이 긴 아이들은 원래 우리나라 여름 같이 덥고 습한기후에는 피부병이 잘 걸려요 그때는 저렇게 털을 깍아 줍니다 그냥 주인이 미용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털이 꼬이거나 피부병에 걸린 아이들은 치료를 원활히 하기 위해 털을 깍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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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6.08.19 20:53
저희집 골댕이는 작년엔 진드기로 저를 괴롭히고 올해는 털꼬임으로 괴롭히더라구요 ㅋㅋ 겨울동안 날이 너무 추우니까 일부러 샤워 안시켰는데 그동안 꼬인털들이 어마어마 해서 이번에 털정리도 할겸 싹 밀어줬어요 ㅎㅎ 그래도 본문 사진에 나온 리트리버 털 결을 보면 관리 엄청 잘받고 사랑받는 아이인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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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16.08.19 20:21
저게 뭐하는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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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의하루16.08.19 20:53
견종에따라 어울리는 미용스타일이있는대요즘 인터넷에 이쁜미용법이 많이있으니 자기아이 모질모량견체 생각안하고 사진보고 이뻐보이는 스타일하고싶은사람이 간혹있어요. 그리고저아인 장난친걸로는 안보이네요 대형견에다가 저렇게미용하면 돈도 많이추가되요 대형견들은 거의 키로당 만원씩받아서 미용하기땜에 15만부터 시작일텐대 비싼돈을 써서 장난식으로 미용하는사람은없을거에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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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진심16.08.19 21:02
배냇미용아닐까요? 다짜고짜욕하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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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뚯배기16.08.19 21:06
저거 강아지 더울까봐 저렇게 깎는 거에요 통채로 다 밀어버리면 강아지도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얼굴 부위랑 일부분은 남겨두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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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16.08.19 21:52
저렇게 깎아버리니까 애가 자신감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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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16.08.20 00:32
개도 안키워본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글로 배우고 수치심 같은개소리하면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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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6.08.20 06:42
옆에 말티즈 당분간 아는척하지 마라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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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커16.08.20 06:49
저도 골든 키우는데 골든같은 더블코트는 털 미는게 안좋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밀어도 상관없는건가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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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8.20 07:55
이게 레알 동물 학대임

히틀러에게 보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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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생각하다간영원히가입못할듯16.08.20 14:13
강아지 안 키워보셨죠? 학대 아닙니다

여름에 더위 느끼는 개들 보면 불쌍합니다

견주는 그맘 아니까 깍아주는거구요

그리고 얼굴이랑 발 끝까지 갈수록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일부러 안깍아주는거예요~ 움직여서 위험할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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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신라면김치면16.08.20 16:29
중성화나 성대제거빼고는 그래도 필요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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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8.21 09:00
야외 특히 풀밭에 풀어두셔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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