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자들만 겪는다는 고통.jpg

치킨의반2016.08.19 18:18
저 지금 버스에서 개드립 보고잇는데
어떤사람이 맨 뒷자리로 지나가면서
가방으로 제얼굴 후려치고가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당황스럽고 슬픔...... 이게무슨 봉ㅂㅕ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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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2016.08.19 19:11
하루동안 회복되지않을 기분 잡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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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ㄷㄱㄷㄱ2016.08.19 18:13
모태솔로들이 망상을 잘한다고 개드립에서 봤는데
여자들이 혼자 망상한걸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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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선조용히16.08.19 18:12
여자가 너무 갔네...ㅠㅠ 안타까워 얼마나 속상할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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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보여요16.08.19 18: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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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반16.08.19 18:13
응 난 절때몰라 참고로 여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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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장인16.08.19 18:13
ㄴㄴ저건 어장이지; 착각하게할정도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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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16.08.19 18:19
과연 내가 잘해줘도 그렇게 생각할까??
이 새키 무슨 꿍꿍이냐며 경계할듯 흙흙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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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6.08.19 18:39
이분 흑인이신가요?

왜 흑흑 우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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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8.20 01:27
님 닉넴처럼 소리 지를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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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6.08.19 18:26
아니에요 어장관리 안해도

여자들한테 그냥 친절만 배풀어도

나를 좋아하나? 지금 사귀는건가

하는 착각을 할수있습니다.

아니 있을껄요

나는 잘몰라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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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사람16.08.19 19:27
담에 밥한번 먹자, 나중에 술이나 한잔하자는 말로 제가 그 여자한테 작업건다고 회사에 소문 난적도 두어번 있네요
소문을 제 귀로 듣고는 그 여직원들하곤 일절 말도 안했어요
망상가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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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8.20 01:30
그건모르죠 븅신아; 궁예질 극혐
윗짤만 보고 누가 잘못 처신했는지 아무것도 판단 안되는게 정상
제발 정상인답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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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국16.08.19 18:13
저건 그냥 잘생긴 사람이 행동을 오해받게 한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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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ㄷㄱㄷㄱ16.08.19 18:13
모태솔로들이 망상을 잘한다고 개드립에서 봤는데
여자들이 혼자 망상한걸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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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차기하고있네16.08.19 18:14
내 닉넴이 필요한 순간이라
금장 할꺼라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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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셸16.08.19 18:14
여태까지 몰랐던 사실이네요!
앞으론 알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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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옥수수를털어고인돌을세울것이다16.08.19 18:14
존재하기는하니 아니 제발 아니라고말해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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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8.19 18:15
남자가 우유부단 한거 같네요
잴 밑에 글에서 확 느껴지네
확실하게 말해라 잘 생겼다고 여기저기 즐기지말고 너 조심해야한다
참고로 전 남자
절대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니 흐흑 주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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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화장실이다16.08.19 18:15
부럽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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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갸여16.08.19 18:15
하하!! 나는 살면서 저런일을 겪을 일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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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16.08.19 18:16
나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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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08.19 18:17
여자든 남자든 인물이 뛰어나면 꼴값함
지가 잘생기고 인기많은거 알고 어장관리하는 쓰레기도 있고 만인에게 친절한 사람도 있는데 둘다 문제일으키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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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셸16.08.19 18:19
후자한테 문제일으킨다고하는건 좀 억울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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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08.19 19:45
억울해도 결과는 문제가 되버리니까요 엄밀히 보면 남들이 오해를 해서 기분상하게 하는 일이 자의든 타의든 잘못은 잘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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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8.20 01:37
인물좋고 매력있고 만인에게 잘 대하면서도 딱딱 관계 잘 끊고 교통정리 잘하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유유상종이라고 그런 갓성격인 사람들하고 같은 물에서 섞이려면 님부터 수준 높은 그런 사람이 되어야함
아니여서 님이 본적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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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반16.08.19 18:18
저 지금 버스에서 개드립 보고잇는데
어떤사람이 맨 뒷자리로 지나가면서
가방으로 제얼굴 후려치고가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당황스럽고 슬픔...... 이게무슨 봉ㅂㅕ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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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갸여16.08.19 18:34
그 여자분한테 가셔서 가방으로 내 면상을 후려친건 니가 처음이야 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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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8.19 18:40
맞은 분이 키가작고 가해자가 키가 큰거에요. 몇번 당해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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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반16.08.19 19:20
저..저도 여잔데요..(우락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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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6.08.19 19:11
하루동안 회복되지않을 기분 잡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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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반16.08.19 19:23
어익후 게시글 선택을 잘못한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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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8.19 19:43
저도 지하철에서 등산가방으로 얼굴 많이 맞아봄ㅡㅡ 기분 더러운데 친놈은 모르는건지 일부러그러는건지 사과도 안하더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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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빵구16.08.19 21:53
저는 키가 작아서 지하철탈 때 얼굴에 어깨빵 많이 당해봤어요^^... 얼굴 후려맞으면 기분 진짜 더럽지만 분명 고의가 아니었을거에요ㅠㅠ 가방 드신 분은 좀 조심하시지 왜 남 얼굴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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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좋아16.08.20 13:04
혹시 그분... 여자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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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마이선샤인16.08.20 1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지만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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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바디16.08.21 14:47
ㅋㅋㅋㅋㅋㅋ아웃겨ㅋㅋㅋ 저도 한번 맞아본적있는데ㅋ 무슨 버스안에서 번쩍!하고 눈앞이 하얗게되는 느낌이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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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이는커서16.08.21 16:59
썸 아닌가요? (25모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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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만두만두만두16.08.19 18:21
나쁜놈..

딱히 부러워서 그러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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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16.08.19 18:23
사귀자고 서로 말도 안했는데
사귀는 사이라고 생각하게 할 만한
그들만의 어떤 일이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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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8.19 18:41
손잡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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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감님16.08.19 19:16
그런 단정에서 오해가 시작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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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펙왕16.08.19 19:00
아 이고통 내가 잘 알지 이게 진짜 얼마나 슬픈거나면ㅠㅠ 진짜 슬픈건데 ㅠㅠ 슬픈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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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꺼16.08.19 19:11
이런글은 주작이라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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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하는선배놈16.08.19 19:48
마치 내 상황같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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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총각16.08.19 21:32
"넌 몰라도 돼." 라고 되어있을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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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6.08.19 21:54
나도 저러고싶다 아무것도 안흘렸는데 막 고백오고 막 다 차고나서 조용히 혼자 "친구 하나를 또 잃었네..." 크 족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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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벌판에서귤이나까먹어라16.08.19 23:49
저건 여자가 김칫국 들이마신거죠. 말하는거 보니까 서로 사귀자 말도 안꺼냈구만 지혼자 착각하고 멋대로 주변에 자랑이나 해대고, 정말 원하는 사람하고 못 이어지게 해놨네요. 민폐녀. 이해안가면 입장 바꿔서 남자가 여자한테 저랬다고 생각해봐요.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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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16.08.19 23:57
사람이 아니라고하면 아닌겁니다.
No means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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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란말이다16.08.21 02:17
저거 통신사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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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8.21 08:56
잤네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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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니까화가가되지16.08.21 14:23
저건 이쁜여자도 마찬가지일듯 그냥 친절하게 대한걸 지혼자 착각해서 어장녀라고 ㅈ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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