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공시생들의 현실.jpg

초극악무도2016.09.07 18:59
노 노는애들 많고
량 양아치들 많고
진 진짜 공부하는애들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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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또올거라난믿어요2016.09.07 19:01
노량진 스터디 들어가면
장가 갈 수 있나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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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2016.09.07 23:34
주노초파남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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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불러쪙16.09.07 18:56
흙.. 나머진 나중에보고 일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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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걸레16.09.07 21:32
스터디 모집합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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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7cm16.09.07 18:56
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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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어요16.09.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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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6.09.07 18:56
글쓴이는 얼마나 잘났길래 저렇게 말을 더럽게 써놨지?

와 생각보다 질타를 많이 받네요..
저도 공시준비하는 입장에서 가끔 머리식힐겸 주말엔 무도도보고 한달에 한두번 술을 하는데 너무 외설적인 단어나 욕설을 보니 기분이 별로안좋아서그랬습니다. 뭐 저도 현실인건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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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57기16.09.07 19:03
글쓴이 말도 그렇지만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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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최고의아이돌비상구16.09.07 19:05
주변에 경찰공부 하는 친구들만 봐도 도서관보단 피시방에 있는시간이 더 많으니 2년 3년째 과락 한과목씩 걸려서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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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투16.09.07 19:40
저거 사실임 대졸자중 40 프로가 공무원시험 봅니다! 일단 한번 봐야지 하는놈들이 태반임 그리고선 청년수당 받아가고 아 내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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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9.08 07:05
죄송합니다. 저도 저 라인을 한번 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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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16.09.07 19:51
직접 겪고 쓰는사람도 많습니다. 잘난사람만 써야 한다면 님은 얼마나 말을 깨끗히 하시길래 이런 댓글을 쓰시는지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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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살고죽는남자16.09.07 20:02
꼭 이렇게 부정적인 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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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16.09.07 21:20
진짜 빡세게 했는데도 안된 애들은 미련없이 2~3년이면 털고 나감. 어중간하게 한 애들이 어영부영 4~5년 붙어있다가 자기 인생 혐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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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9.07 23:33
대통령 보다 나아야 대통령을 닭이라고 놀릴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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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09.0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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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ㅋㅋ16.09.08 08:53
공시생이 개드립 유머 보면서 당당하게 유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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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다16.09.07 18:57
노량진 스터디가 그렇게.. 크흠 그렇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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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되어서라도16.09.07 18:57
공신 강성태 : 공부를?(희번덕) 안해요.(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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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도오타구만16.09.07 18:57
저게 꼭 사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고생하는 고시생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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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6.09.07 18:59
노 노는애들 많고
량 양아치들 많고
진 진짜 공부하는애들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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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또올거라난믿어요16.09.07 19:01
노량진 스터디 들어가면
장가 갈 수 있나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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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6.09.07 19:12
다 알아들어놓고 뭘 순진한척 물어보시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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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9.07 20:44
보자기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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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9.07 23:34
주노초파남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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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yang16.09.07 19:02
저도 그 공시생인데 7급 준비하다가 집안이 많이 어려워서 빨리 붙는데 낫겟다 싶어 9급 준비하고 있어요. 올해부터 시작해가지고 잘 해가고 있는데 여친이랑 깨지고 완전 방황중이네염... 끊었던 고급유머 존좋... 다시 공부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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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투16.09.07 19:42
적당히 하다 우리동네 공장에 취직하세요 초봉 180에 주말쉽니다 5년정도 다님280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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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뿌뿌뿡뿌뿌뿡뿟뿌16.09.07 20:49
그냥 여러분들이 좋아하고 사랑스러워하는 하청다닙니다 280-350까지 받습니다 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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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57기16.09.07 19:02
그러게여 주말마다 중국어공부하러 독서실가는데 같은방쓰는 다섯분이 공무원준비생인데 맨날 자리에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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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9.07 19:36
공시준비한다던 애들 보면 진짜 맞는듯...
정말 폰도 정지시키고 잠수탄 친구는 붙었고 매일 롤하던 친구는 돈+시간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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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16.09.07 19:48
더 노답은 이런글을 보고도 본인은 남과 다르다며 합리화하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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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16.09.07 20:15
얼마전까지 공시생이었어요
노량진은 안 갔고요
고향에서 했는데
정말 미친듯이 하는데 좋은 결과를 못 얻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응원해주세요
다 그렇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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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팜맛나16.09.07 22:26
맞아요 저도 독서실총무로 일하면서 공시생들 많이보는데 진짜 열심히하는 분들도 많이 떨어지더라구요ㅜ 저런글보면 진짜 열심히 준비하셧는데 시험 떨어진 분들까지 허수로 취급받아 욕먹는거 같아서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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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되는갖가지비법16.09.07 22:49
수험준비하실때 노량진이나 종로 같은 대형학원도

다니셔야 하는게~~공부를 혼자하다보면

자가당착형으로 공부하게 되는경우가 많아요

출제경향 최근트렌드 없이 자기중심적 공부는

점수위주의 수험에 마이너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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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16.09.07 23:43
전 운이 좋았는지 유명학원 인강을 집이나 도서관에서 듣고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장단점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신경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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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09.08 01:11
공시 자체가 시험이라 수험적합성을 따져 공부해야 함을 역설하는 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한 오프라인 강사강의가 다수설이라고 생각하는 공시생들이 있기에 그렇게 주장하시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공시는 어원적으로 모든 공무원시험을 총괄하는 개념이라 수강생의 자질과 강사의 지도력 이전에 해당 공시의 급수와 전문지식 요구범위에 따른 인강, 자체수험준비 또는 오프강, 수동학습준비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수험기간 단축과 수험효율성을 만족시킬 수 있을 지 먼저 고려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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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지쿠16.09.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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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6.09.07 21:07
혼술남녀 줄거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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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신라면김치면16.09.07 21:58
정체 다 까발려졌으니 내년에는 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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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9.07 23:00
그게 바뀌면 천지개벽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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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또만들라하는가16.09.08 00:06
우리집 노량진 근천데 제동생!!
그냥 도서관 다니면서 혼자 공부하더니 1년 반만에 붙어서 이제 면접결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하다 내동생 최종까지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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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핑거잰틀맨16.09.08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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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핑거잰틀맨16.09.08 05:16
신림동 고시천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시험 합격하고 학원에서 모의고사 답안지 채점을 했었는데요. (돈 더럽게 조금 주는데다가... 합격하고나면 답안지 읽기 엄청 싫어짐)
답안지 삼십명분 채점해보면 읽어볼 가치가 있는 답안지는 많아야 다섯개쯤 됩니다.
그나마 학원 수업에 나와서 답안지 꼬박 써서 내는 사람들거도 그정도인데 답안지쓰기할 때 안 들어오다가 수업 시작해야 기어들어오는 사람들, 아예 학원 땡땡이 치는 사람들까지 생각하면 정말 자기가 고시생이라는 그 자체로 공부한다고 폼잡는 사람이 90%는 될거고 실제 의미있는 경쟁률은 10%나 될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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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이안돼요왜이러죠16.09.08 07:38
공무원 시험 경쟁률의 허와 실임.
실제 준비된 자들 끼리의 경쟁률은 3대1에서 많아야 20대1 나머지는 경쟁수준이 안됨. 대기업 취업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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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비비비빔팔도비빔면16.09.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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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는고양이19.06.0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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