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을 위한 강좌.jpg

왜버려2016.09.07 19:19
저는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셔서 아빠랑만 사는데, 저희아빠는 한번도 저한테 공부를 강요하신적이 없어요! 제가 공부를 정맣안해서 평균 35점대가 나왔을때도 같이 깔깔웃으면서 잘햇어~ 이러고 충고만 따듯하게 몇ㅁㅏ디 해주셨어요. 그래서 지금 저는 평균 78점 이랍니다!! 점점 성적이 오르는중이에요! 공부도 강요 전혀없이 친구랑 떠들면서하니까 더 잘되더라구요. 정말 고마운 우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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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2016.09.07 19:01
진짜로 부모님이 아이에게 자신의 꿈을 강요하는건 그 아이의 삶이 자기꺼라고 생각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아이는 자기가 낳았다고 자기 소유물이 아니예요
이걸 모르는 부모들이 자식 잘되라고 그러는 거라며 종종 포장을 하던데...
부모님들도 부모 교육을 받아본적이 없고 본인도 부모를 처음 해봐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부모가 되기 전에 뭔가 그에 따른 교육을 받아보는것두 좋은것 같긴 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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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더하기키는짐쌀께요2016.09.07 19:06
그래도 난 부모의 자랑이 되고 싶다..
미안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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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6.09.07 19:01
엄마한테 가서 했다가 싸다구 맞을소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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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다16.09.07 19:01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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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16.09.07 19:01
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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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16.09.07 19:01
진짜로 부모님이 아이에게 자신의 꿈을 강요하는건 그 아이의 삶이 자기꺼라고 생각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아이는 자기가 낳았다고 자기 소유물이 아니예요
이걸 모르는 부모들이 자식 잘되라고 그러는 거라며 종종 포장을 하던데...
부모님들도 부모 교육을 받아본적이 없고 본인도 부모를 처음 해봐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부모가 되기 전에 뭔가 그에 따른 교육을 받아보는것두 좋은것 같긴 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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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시마16.09.07 19:17
정말 이 내용도 맞는말이고 댓글도 맞는말이에요..
그래도 부모님들께서는 자식만 바로보고 일하시고 사시는분들도 많아요
저희어머니가 그렇습니다만..
내 아들은 정말 남에게 부끄럽지않고 어머니의 삶보다 더나은 삶을 사시게 하려고 정말 평생을 애쓰셨던분이라 크게 공감은 가지가 않네요..
나이가 많이 드셨는데도 저 장가보내려면 돈필요할꺼라면서 한푼두푼 돈쓰지않고 남에게 돈을 빌리지도 않고 정말 멋있으신분입니다..

허리도 안좋으시고 골다골증에 몸도안좋으신데
요즘은 제가 일하면서 어머니께 일 힘드시니 그만두라고 하셔도 웃으시면서 "엄마는 엄마가 제일 잘아니까 힘들면 그만둘게 ㅎㅎ"라고 하십니다

아직 제 자식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아들도 남들처럼 세상에 이리저리 치이지않고 좋은 직장에서 좋은사람들을 만나 살게 하고싶네요

게시물과는 반대되는 내용이라 거부감이 드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이런집도 있구나하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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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6.09.07 20:22
참견 죄송합니다.본문과 비슷한 상황이어서 약간의 감정이입이 되었네요
부모님이 자식을 바라보며 잘되길 바라고,건강하고 올바르길 바라는건 당연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정도가 지나쳐, '그 직종은 안좋으니 이쪽 직종으로 해봐라' '너는 이쪽이 적성에 안 맞으니 저쪽으로 진로를 정해라'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치는 않겠지만, 본인의 조언이 굉장히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죠
그런분들이 대게 조언이 안받아 들여졌을때 많이 화를 내거나 의기소침해 하지요
자식이 안좋은 길로 간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본문은 그런 부모님을 지적하는듯 합니다
내 의지대로 안따랐을때 역정을 내는 부모님들?
뭐..
그런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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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9.07 20:43
뭐라는거야...? 내가 난독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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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정답이없다16.09.08 00:49
난독하신 댓글의 내용은 앞뒤가 다르거나 논리에 어긋나지 않아 보입니다. 괜찮아보입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소극적인 주장이 담긴 말들과 표현들이 담겨 있어 보이며, 그만큼 님께서 공감을 못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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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07 20:09
헬조선에 출산률이 낮다는거에 오히려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만큼 고통받는 아이들이 적다는 뜻이
되니까요 이러한 부추김이 지속되는한
더더욱 출산율은 낮아질겁니다

탈조선해서 외국에 낳아 좀더
좋은것을 경험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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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09.0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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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09.09 08:01
탈조선을 바로 못하는것 또한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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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16.09.10 05:26
헬조선을 만든건 누굴까요? 투표권없습니까? 하고싶은말 못하게 누가 때렸나요?? 내나라입니다. 우리나라이고요. 윗세대가 이렇게 만들어놓았다고 손놓고 헬조선 타령하면 뭐가 바뀝니까?? 2~30대가 바뀌면 미래가 바뀌겠죠?? 그걸보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은 더많이 바뀌겠죠? 헬조선 타령할시간에 뭐라도 도합시다. 남에나라 아닙니다. 우리나라라고요. 우리가 바꿀수있는 우리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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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09.09 08:00
타국에 좋은게 있다고 생각진 않습니다만 헬조선보다는 나을거라는 기대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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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09.1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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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되어서라도16.09.07 19:02
장그래 : 잊지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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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도오타구만16.09.07 19:02
어머니 아들도 똑같아요. 와~ 사이다 지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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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러16.09.07 19:03
똑같다는 말에 울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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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반16.09.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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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꼬츄16.09.07 19:04
초딩때 공부못한다고 개패듯이맞앗던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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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고자자16.09.08 06:12
빵터짐 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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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더하기키는짐쌀께요16.09.07 19:06
그래도 난 부모의 자랑이 되고 싶다..
미안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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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친구스님16.09.07 20:30
절 혼자 키운 아버지 사랑합니다...
당신의 자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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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6.09.08 11:00
더 잘하고싶어하고 자랑이 되고싶어하는 그마음만으로도 이미 자랑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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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16.09.09 12:45
단순히 공부를 잘해서,
부모가 못이룬 꿈을 이루어 자랑이 되기보다는
정의롭고 바른 생각을하는 멋있는 젊은이로써
부모님의 자부심이 되는것이
바람직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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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2.04 10:09
참 왜 이리 미개한 삶을 사시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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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6.09.07 19:08
이거. 즤 엄마한테 보여드리고프네요.
엄마 곧 환갑이신데...
전 결혼해서 애둘낳고 키우는데도,
(내용만 다른) 10대때, 20대때 들었던 똑같은 패턴의 잔소리가...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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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09.07 19:10
제가 저런 엄마 될래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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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는항상기쁘긔16.09.07 19:12
정말 와닿는 게시글이네요...
저희 엄마는 매번 그랬거든요
엄마는 이렇게 힘들게 살아왔느니 너라도 잘살아
좋은 직업가져야돼
여자가 돈을 벌어야 남자가 무시를 못해
니가 엄마 호강시켜줘
참 숨막히더라구요ㅋㅋㅋ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엄만 제발 엄마 인생을 살아 나한테 바라지말고 이 소리도 많이했는데...
이 게시글 보여주면 엄마는 또 상처받겠죠...?ㅎㅎ
그냥 엄마가 이제 뭐라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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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9.07 19:14
이런 얘기 백 번 듣고 그래 이러지 말자 하고 다짐해봐야 이웃집 아줌마가 어디 학원 입시 전문가가 뭐라 카더라 한 마디 하면 팔랑팔랑 귀 펄럭이면서 원점으로 돌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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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버려16.09.07 19:19
저는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셔서 아빠랑만 사는데, 저희아빠는 한번도 저한테 공부를 강요하신적이 없어요! 제가 공부를 정맣안해서 평균 35점대가 나왔을때도 같이 깔깔웃으면서 잘햇어~ 이러고 충고만 따듯하게 몇ㅁㅏ디 해주셨어요. 그래서 지금 저는 평균 78점 이랍니다!! 점점 성적이 오르는중이에요! 공부도 강요 전혀없이 친구랑 떠들면서하니까 더 잘되더라구요. 정말 고마운 우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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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3시16분에가입16.09.07 22:34
싫어요 실수입니다 ㅠㅠ 좋아요누르려다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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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버려16.09.1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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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인줄알고힘줬는데16.09.07 23:30
그 고마움 가지고 항상 바르고 올곧게 잘크셨으면ㅎㅎ
학생이신거 같은데 마음씨가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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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정답이없다16.09.08 00:54
저도 35점대가 나와도 공부에 대한 강요 없고 같이 웃어 넘겨주셨다는 아버지와의 오래전 추억을 회상하시는 줄 알았는데 아직 35점에서 긴 시간이 흐르지 않은 때에 70점을 맞았다며 말씀하시는데에 놀랐네요. 그 마음이 정말 어리지 않아서.. 어른스러워서.. 좋은 사람이고 좋은 분이 될 것 같은 마음이 들지만 이미 충분히 성숙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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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버려16.09.1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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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6.09.08 11:02
아버님 호탕하신데요!! 공부못하면 못난사람 잘하면 잘난사람이 아닌데 이상하게 부모님들은 성적갖고 못난애 잘난애 규정짓잖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자꾸 숨어버리고... 아버님이 그렇게 웃어주시니 님이 구김살없이 진솔하게 자랄수있을것같아요~ 그리고 노력하는 모습도 멋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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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버려16.09.1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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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9.08 12:34
평균 35점은 찍으신거죠??
상승세타셔서 평균 80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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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버려16.09.1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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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6.09.09 06:10
마음가짐이 참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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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9.07 19:25
와 사이다다 진짜 자식에게 엄마 성적표 보여줘라

성적표 만큼이나 정확한 건 없다

엄마가 빠가인데 자식이 천재일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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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6.09.07 19:34
저도 그래서 우리딸 공부는 하고싶으면 하라고 하고, 뭘 하든 원하는걸 밀어주려고요
왜냐하면 제딸은 절 닮았을테니까요
억지로는 뭐든 1도 안할꺼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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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9.07 19:35
자녀가 공부를 좋아하게끔 자연스럽게 유도하는건 좋지만 공부만 하라 강요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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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16.09.07 19:42
1. 자식의 성공을 부모의 만족으로만 치부하여 버리는 것→ 불우이웃을 돕는다거나 부모님께 효도 하는것도 자기만족으로 치부하는것
2. 부모도 불가능하니까(혹은 실패했으니까) 자식도 그럴것이다.(혹은 말할 자격이 없다.)→ 성공한 사람만 이야기하라는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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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정답이없다16.09.08 00:57
낫 놓고 ㄱ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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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per16.09.07 19:44
이 강사님 진짜 맞는말 좋은말 잘해서 즐겨 들었는데 좀 뜨니까 예전 논문이 표절이니머니해서 강의 잘하고있는사람 언론이 매장해서 한동안 강의 못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진짜 이 사회가 미처도 한참 미처있다고 생각함. 이렇게 사회에 도움되는 강의하는사람을 왜 건드렸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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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16.09.07 19:53
우리나라 역사를 제외하고 너무 과거에 얽매여있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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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꺙꾱깽16.09.07 21:10
표절은 표절이니 공인으로써 비판을 받고 사과를 하고 자숙을 하는게 마땅한것아닙니까? 말잘하고 사회에 도움되면 과거를 너무 신경쓰지않아도된다는게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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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16.09.07 20:04
와 진짜 항상 느끼는 건데 저분 진짜 생각이 너무나도 존경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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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들16.09.07 20:10
하고 싶은데 엄마가 서울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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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힐리히16.09.07 20:43
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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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Boxer16.09.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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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땡16.09.07 21:42
스타강사 김미경님 정말 말씀잘하시고 억양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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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6.09.07 21:52
와....왜 아들의 수레에 엄마가 타냐는 말에 울컥함ㅠ
근데 내가 힘들어서 그런 것보다 울엄마는 내 수레를 같이 끌어주는 것 같아 미안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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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9.07 22:02
묵직한 팩트폭력
니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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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6.09.07 23:55
아니.시대흐름이 다른데...
이런글에 찬반은 그른것 같아요.
솔직히 따져봐요.
옛날에는 돈없어서 수학여행못가.
그러다 멀리가면 경주.
그러다 제주도.
중국.
일본.
미국.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도 연령대가 별별인데 IMF겪고 안겪고.. 경제의 들쑥날쑥, 그리고 가장중요한 가정환경!
좋은 직장바라지도 않고 예전엔 돈벌이가 우선일때도있었습니다.
솔직히 이짤은 근래 부모님들이죠...
이해가 가면서도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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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주인양반내가드립퍼라니16.09.08 00:18
24년간 부모님 눈치보면서 하고싶은게 있어도 대학만 끝나면. 하고 살아왔다가 학사학위따고 그 전공으로 들어섰더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맨땅에 헤딩중.
학생여러분. 하고싶은건 학생때 잘 배워서 해야합니다. 전 집세도 내야하고 이러저러 현실에 부딪혀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돈에 시달리는중이에요. 자기 돈으로 집세안내실때 배우고 싶은거 배워야 좀 마음이 편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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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솔로탈출16.09.08 03:03
막짤 잘나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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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이온빤쮸16.09.08 04:01
엄마 미안 아들래미가 영어만 좀더 잘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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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9.08 07:04
저렇게 말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내가널어떻게키웠는데~~~로 시작해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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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6.09.08 08:32
그거보다 인성이나 좀 갈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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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16.09.12 09:58
아 그분이 바로 논문 표절하셨다는 그분ㅋㅋㅋㅋㅋㅋ
강미견?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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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2.18 19:16
아주 미개한 것들이 저 지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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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2.04 10:06
하긴 대한민국 어머님 대가리가 존나게 좋지 않은데
어떻게 시키려는 거지?

애 잡겠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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