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석유가 국가수입의 90퍼센트가 되었을까.
왜 석유가 비쌀때 팔아 남은 돈으로 다른 산업을 키우지 못했을까. 군부독재시절 베네수엘라는 저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좌파정권이 들어서고 저지경이 되었죠. 좌파정권이라 말하지만 공산당입니다. 다른 공산당과 다른 것은 1당독재, 혁명을 통한 정권탈취를 안했을 뿐. 민주적인 선거를 통해 집권했지만 정책은 100퍼센트 공산당입니다. 네. 복지때문에 망한게 아니라 공산주의가 망한거에요. 베네수엘라는 석유라는 축복으로 외국투자도 많이 받고 빈부격차는 있었더래도 다 같이 망한 지금은 아녔죠. 남미에서 제일 잘살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산당이 석유로 번돈을 나눠갖자고 선동해 민주적으로 집권한 후 망했습니다. 석유기업은 공기업이 되었고, 그때까지 파내던 석유로만 연명했죠. 사기업이었다면 신기술, 새로운 굴착지, 효율적인 경영으로 이익을 극대화하려했겠지만... 주민들은 석유판돈으로 복지라는 이름의 풍족한 배급을 받고 그렇습니다. 제대로 일할 의욕을 상실했습니다. 과거 공산국가들 처럼요. 기업인들과 혁신가들은 자라날 토양이 죽었고 그나마 잘되면 다시 빼앗깁니다. 석유판돈으로 미래를 건설하지않고 오늘 당장 다 해먹으며 크고 돈많은 정부는 부패가 만연했죠. 
한 10년 해먹다 잘못됨을 느끼면 다시 우파로 돌아서고 파이가 적어지며 졸라매자 다시 좌파로 돌아서서 10년간 키운싹을 오늘 다해먹기를 3번을 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결국 기업가들은 3번의 통수를 맞고 전국민에게 한탕주의 한번 크게하고 뺏기기 전에 튀자는 주의가 만연해졌어요. 그러지 못하면 석유판돈으로 주는 돈으로 적당히 연명하던가요. 제조하던 사람. 연구하던사람 농축산업하던 사람들은 일할 의욕이 없어졌고 그렇게 온국민이 석유만 쳐다보게 된겁니다. 베네수엘라라는 석유부국이 복지로 망한게 아니라  공산국가가 석유부국이었는데 망했어야할 공산국가가 석유때문에 견디다 지금 망한거라 봐도 좋을 정도로 복지수준이 아니라 공산주의수준이었습니다.

이런 헛소리에도 추천다는사람은 글을 모르는 사람인가???

국민 대다수가 석유로 먹고사는 석유수출국에서 유가 떨어지면 아작나는게 당연한거 아님???

우리나라 거제도가 지금 그 꼴인거고

선박수주안되니 한섬이 박살난거 처럼

무슨시각으로 접근하면 논리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물론 인적자원이나 석유로 생긴 자본으로 다른경쟁력을 키우지 않은건 잘못이지만

그게 포폴리즘때문은 아닌거 같네요

지금 시국은 친일 반국민이 문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