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생활...

467142No.12982017.02.07 16:59

20년 살면서 혼자 살아본적이 없는데 유학가서 혼자서 잘 지낼수 있을까요...두렵기도하고 설레기도 하고...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착하다는 의견이 많던데 별 문제 없겠죠??ㅎㅎ...

2148612017.02.07 17:24
제친구들도 유학가기전엔 떠나기싫다 무섭다 이러는데
막상가서 몇달만지나면. 한국들어오기싫다고할정도로 다들적응잘하더라고요
너무걱정하지마세요 .몸조심도잘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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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5242017.02.07 17:24
일단.. 힘드실거에요. 언어 문화 공부의 압박 외로움. 모두 자신과의 싸움이에요. 절대 쉽지않으니 맘 단단히먹으시고 꼭 원하는바를 이루시길 바래요. 그리고 비행기탈때 신발 벗으시는거 잊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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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9462017.02.07 22:12
잘살긴 하는데 전 겁나 외롭더라구요.
힘들어서 친구랑 만나 수다떨고 싶은데
친구두 읍구ㅋ 어디 갈데도 없고..
하지만 잘먹고 잘살다 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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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62217.02.07 17:05
워 부럽네여 저도 낯선환경에서 혼자 씩씩하게 살아보고싶어여 뭔가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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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6117.02.07 17:24
제친구들도 유학가기전엔 떠나기싫다 무섭다 이러는데
막상가서 몇달만지나면. 한국들어오기싫다고할정도로 다들적응잘하더라고요
너무걱정하지마세요 .몸조심도잘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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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82417.02.07 17:24
전 걱정이 별로 없는 성격이라
사람차가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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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52417.02.07 17:24
일단.. 힘드실거에요. 언어 문화 공부의 압박 외로움. 모두 자신과의 싸움이에요. 절대 쉽지않으니 맘 단단히먹으시고 꼭 원하는바를 이루시길 바래요. 그리고 비행기탈때 신발 벗으시는거 잊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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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714217.02.07 22:27
당연히 벗어야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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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94617.02.07 22:12
잘살긴 하는데 전 겁나 외롭더라구요.
힘들어서 친구랑 만나 수다떨고 싶은데
친구두 읍구ㅋ 어디 갈데도 없고..
하지만 잘먹고 잘살다 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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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714217.02.07 22:28
여러분 저녁에 다시 들어왔는데 댓글이 5개씩이나 ㅜㅜ
모두 고마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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