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이쁜사람들 넘나 부럽다..

906022No.13512017.02.11 18:39

일어나서 거울봤는데 잘생겼고
무심코 주차된 차 봤는데 거기 비친 내가 이쁘고
사진찍을때 무슨 표정을 짓든 잘생기고 이쁘고

외모야 가꾸는 것도 있지만 애초에 가꿔도 큰변화 없는사람은 넘나 슬픔것...
타고난 외모야 선천적으로 정해지는 거지만 외모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아.

그래도 부모님이 이정도 물려주신건 아주 감사하지만 욕심은 끝이없네요ㅠㅠ

여러분 성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기가 번돈으로 뭘하든 자기 자유아닐까요? 지나치지 않고 책임 질 수 있는 선에 한해서는 상관없을 것 같은대. 유교적인 문제라 해봐야 성형이랑 효도랑 관계없을 것 같고..

아 그냥 잘생기고 이쁜사람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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