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헤어지자는 연인

1534662017.03.24 15:17
만나서 더러웠고 두번다시 마주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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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3942017.03.24 15:38
그래요. 어치피 딴 눈 팔게된 인연이었다면,
결혼하고 나서 이런 문제 일으키기 보단, 조기에 마무리 짓는게 좋을 수 있겠어요. 그래도 착한척하면서 거짓말히기보단 솔직하게 말해줘서 미련없이 욕하고 잊을 수 있겠네요. 다음 번엔 꼭 한 사람만 바라볼 수 있는 인연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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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7692017.03.24 18:56
차라리 이렇게 말하는게 나은듯하네요.
전 질질 끌다가 이별유도하더라구요.
느낌이 옴..그래서 너입으로 말하라해도 질질 끌고 이핑계저핑계..ㅋㅋㅋ
결국 내가 헤어지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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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6617.03.24 15:17
만나서 더러웠고 두번다시 마주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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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4417.03.24 15:22
오오 이건 저랑 통하시는 군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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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6617.03.24 17:09
누구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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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39417.03.24 15:38
그래요. 어치피 딴 눈 팔게된 인연이었다면,
결혼하고 나서 이런 문제 일으키기 보단, 조기에 마무리 짓는게 좋을 수 있겠어요. 그래도 착한척하면서 거짓말히기보단 솔직하게 말해줘서 미련없이 욕하고 잊을 수 있겠네요. 다음 번엔 꼭 한 사람만 바라볼 수 있는 인연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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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33617.03.24 15:44
차라리 미적지근 사람 속터지게 하는거보단 그렇게라도 솔직히 말해준게 만배는 나은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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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23617.03.24 15:45
경험상 차일때 상대가 가장 싫어하던게. 무관심 대답. 어 그래. 응 알았어. 이러면 100%연락요더군요. 그땐 100% 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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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44417.03.24 17:09
뜬금포로 통보 당하셨는데

많이 충격이겠습니다

힘내십쇼!! 그냥 버려주세요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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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27017.03.24 17:09
양다리보다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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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76917.03.24 18:56
차라리 이렇게 말하는게 나은듯하네요.
전 질질 끌다가 이별유도하더라구요.
느낌이 옴..그래서 너입으로 말하라해도 질질 끌고 이핑계저핑계..ㅋㅋㅋ
결국 내가 헤어지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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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11817.03.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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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11817.03.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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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4217.03.27 00:09
개같지만 차라리 났다고 생각해요. 숨기고 모르다가 나중에 알고, 그러기까지 과정에서 예전과는 다름 등 우여곡절 겪는것 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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