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믿으시나요?

598647No.22272017.03.28 23:40

어머니께서 처녀때 친구와 점쟁이 집을 갔데요.
점쟁이 하는 말이 친구보고 두번 시집갈 팔자야.
어머니껜 남자가 피부가 희고 눈이 노래. 그랬는데.
친구는 그당시 이혼녀. 그리고 어머님 집근처가 미군부대.
그래서 미군만나나 했는데 만난 아버지 피부가 희고 눈이 갈색보다 옅은 노란색 빛이나요.
그리고 아들만 둘인데 둘째는 알아서 잘 살겠네 했는데 제가 둘째에 위로 형하나.
그래서 나 장가는??? 그얘긴 안하던데..
(39세 싱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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