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몇살?
어리나 늙으나 그런여자들은 어딜가나 있어요ㅋ 제일 심한게 40넘고 갱년기 오가는 아줌마들...
그냥 남들 있을 때는 서로 잘 지내고, 진짜 꼴도보기 싫을 때나 한 번 씩 물어뜯을려고 덤빌 때만, 다시는 못기어오르게 맥시멈으로 깔아뭉개주면 되요^^
자기계발서중에 대화법다루는 책을 읽던가, 말 좀 잘하는 인간들 어떻게 하는지 모델링 삼아서 잘 관찰해보세요.
처음에 중요한 건 스트레스에 멘탈이 버티느냐인데, 이건 좀 배우 연기하는 것처럼 (다중인격, playing)연습이 필요하지만 임계점만 넘어가면 그 다음은 쉬워요.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내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알고 있으면 되요. 일단 이기되, 되도록이면 적을 만들지 마세요.
직접 부딛히지 않는 상황에서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런 것들땜에 감정적인 소모 할 필요 없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이기되, 적으로 돌리지 않는 겁니다^^

남얘기 하는사람들 특히 험담하는 사람들 절대로 가깝게 지내면 안되요. 100%의 확율로 다른곳에가서 내 사적인 얘기나 흉을 보거든요. 사실 그대로도 아니고 부풀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