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까지 사서 마시는 날 - 고급유머

공기까지 사서 마시는 날

165520No.33012017.05.08 19:13

이미 왔죠.
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땜에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아무 문제 없었던 숨쉬기마저 돈주고 쉬어야 한다니요.
기가 찰 노릇입니다.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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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1172017.05.09 01:02
부모 : 옛날 아버지 어렸을 땐 말이지, 아이들이 밖에서 아무런 장치 없이 맘껏 뛰어 놀 수 있었단다. 그때는 산소통도 필요없었지...
아이 : 에이 말도 안되요! 그럼 삼다공기, 아버님에어 없이 숨을 그냥 쉬었다구요??? 하늘이 파랬었다는 옛날 이야기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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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8852017.05.08 20:57
요며칠 정말 숨쉬기가 답답하더라구요.
저도 어제 잠만 자는 작은 원룸에 결국 공기청정기를 주문했네요.
아침마다 뉴스에서 "미세먼지가 많으니 호흡기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그말을 들을때마다 화가나요.. 개개인이 할 수 있는 호흡기 관리라고 해봐야 실외에서 마스크나 쓰는게 전부인데 그냥 너희들 능력껏 알아서 잘 살아봐 하는건가 싶고..내가 너무 삐딱한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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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88517.05.08 20:57
요며칠 정말 숨쉬기가 답답하더라구요.
저도 어제 잠만 자는 작은 원룸에 결국 공기청정기를 주문했네요.
아침마다 뉴스에서 "미세먼지가 많으니 호흡기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그말을 들을때마다 화가나요.. 개개인이 할 수 있는 호흡기 관리라고 해봐야 실외에서 마스크나 쓰는게 전부인데 그냥 너희들 능력껏 알아서 잘 살아봐 하는건가 싶고..내가 너무 삐딱한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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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58217.05.08 21:30
겨워겨워 여껴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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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58217.05.08 21:30
내가 젤 시러한ㄴ 말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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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15817.05.08 22:09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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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11717.05.09 01:02
부모 : 옛날 아버지 어렸을 땐 말이지, 아이들이 밖에서 아무런 장치 없이 맘껏 뛰어 놀 수 있었단다. 그때는 산소통도 필요없었지...
아이 : 에이 말도 안되요! 그럼 삼다공기, 아버님에어 없이 숨을 그냥 쉬었다구요??? 하늘이 파랬었다는 옛날 이야기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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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99617.05.19 17:01
그래서 뭐가 역겹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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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인사람의 특징이지만 게시물에 올라오면 8
786978No.33112017.05.09
비온다ㅠㅠ 2
986743No.33102017.05.09
4나 16
479158No.330820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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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855No.330720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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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814No.3306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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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582No.3304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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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754No.3299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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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69No.32982017.05.08
미세먼지 2
215502No.32972017.05.08
이런건 어떡하나요..(격양 주의) 16
380882No.32942017.05.08
월요일
454100No.32932017.05.08
마크롱 대통령 당선 3
354293No.3292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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