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후기

439814No.33062017.05.08 23:26

부모님이 뭘 이런걸 사가지고 왔어 라는 레퍼토리로 시작함
하지만 좋아하심
그리고 나도 뿌듯함
2만원으로 뿌듯한 하루.. 돈 있냐고 물으시길래 있다고 이야기 했음 .
사실 곳간에서 인심 안 나도 곳간을 팔아서라도 해야 하는 날..
올해는 열심히 해서 빨리 좋은 곳으로 가서 돈 벌어야지
좋아요 0 0
이전24962497249824992500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