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데이트 해줄수도 없고 참. 자신감을 가지세요. 화이팅..

다른건 몰라도 스타일은 그냥 본인노력 으로 좋아질수 있어요. 힘내세요. 주변에 보니까 키작고 못생겨도 스타일좋고 말잘하니까 다른누구보다 미인을 얻더라구요. 잘모르겠으면 이상한 프린트 막 들어간거말고 깔끔한 검정면바지 검정면반바지에 박시한 무채색 무지티부터 시작해보세요. 이건 왠만하면 실패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흰티는 무조건 더워도 두꺼운거 사세요. 몸안좋은데 젖꼭지 보이는것만큼 보기싫은게 없답니다. 검정 흰색 회색으로 여러 브랜드 꺼 입어보시고 원단좋고 본인한테 핏이 이쁘게 떨어지는 브랜드를 하나 찾으세요. 무지티도 브랜드마다 스타일마다 다 틀려서 그냥 아무거나 입어서 이쁘지 않답니다. 핏을 모르시겠으면 시내나가서 클럽근처에 앉아서 여러사람 보시다가 와 저사람 간지난다라고 보이는 핏 그대로 기억하셔서 사시면 되요. 무지티는 보세는 절대 가시면 안되요. 보세 무지티는 한번입으면 다 해져서 버려야됩니다.

170안되고 학벌 별로인것도 상관없는데 스타일만 좀 깔끔하게 가꿔보시면 좋을것같아요ㅋㅋ 멋진옷도 필요없고 그냥 보통 티셔츠, 맨투맨, 니트 같은거 사입으시면 되요. 술담배 안하시고 문화생활 같이 즐길수있는 남친이라니 좋은데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키 작아도 스타일 깔끔하고 성격좋으면 됩니다.
제 남자친구처럼요ㅋ
제 남자친구도 170안되는데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만큼 멋진 사람입니다.
자신만의 매력을 가꾸세요:-)

머리카락 - 리젠트 혹은 투블럭 혹은 깔끔하게 넘기기
얼굴 - 수염 완벽히 제거 , 여드름 혹은 잡티 관리
몸매 - 60~65 유지 (배에 힘주는거 습관적으로 해주면 배 들어감)
상의 - 단색 7부 반팔 (심플한거)혹은 심플한 셔츠(팔은 팔꿈치보다 살짝 아래까지 걷음)
하의 - 검은 슬랙스 혹은 상의보다 짙은색깔의 심플하고 핏 좋은 반바지
신발 - 3~5센치 굽 들어간 캐쥬얼한 구두 (절대회사 구두 아님! 걍 심플한 단화같은 구두 있음)혹은 단화 (양말은 버선같이생긴, 발목까지 안오는거 있음 그거신음댐)
시계 - 군대에서쓰던 전자시계만 아니면됨

그리고 글에 자신감 없는게 다 보이는데 힘내고....
이성이랑 대화할때 팁 알려주자면
그 사람이 어떤 화제로 말 하면 비슷한 주제로 자기 얘기 해주면 좋아함. 그리고 잘 들어주고 리액션만 잘 해줘도 반은 먹고들감. 쫄지말고 남자가 편하게 대해줘야 여자도 편하게 다가온다.
자신감있게 잘 들어주면 어느새 여친이 생겨있을거임. 그리고 목소리도 한번 연습해보셈. 목소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크다.
첫 만남때 향수 같은거 뿌리고 나가도 꽤 센스있는 남자 취급받음. (여름이니까 페라리 라이트 추천 무난하다)

걍 형이 너무 안쓰러워보여서 글 써봄... 아 물론 나는 여자친구 있다.

님이 하는 그 생각들을 여자가 똑같이 하면서 님을 재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님은 그런 여자 만나고 싶나요?

그게 아닌 여자를 만나고 싶다면 님 생각부터 바꿔보세요.
불알두쪽 차고 나와서 뭐가 그리 꿀린답니까.
일단 갑바 펴고, 무난하게만 가도 반타작은 칩니다.

Have balls..!!

외모보다 스타일인듯 ㅋㅋ스타일좋아지면 자신감올라가구 자신감있는남자는 매우 매력적임 물론 허세말구요ㅋㅋㅋ

고졸도 연애잘하던데... 서울대 석사나와서 일잘하는 우리형은 모쏠...

운동하고 잘꾸미세요...
친형이 운동선수하다 그만둿는디 어릴때부터 무거운거 들다보니 중2때 성장판닫힘 키168에서 멈춤 운동그만두고 대학가서 여친사귐 여친키173 그리고 주변에 키작은데 연애잘하는 사람많은데 자존감이 떨어지면 사람이 초라해보이고 없어보임...자기자신을 좋아하고 자신있게 살면 그사람한테 좋은 아우라가 느껴짐 이성이던 동성이던 그런사람들은 다 호감가고 좋아함 그러니 인생이 힘들어도 활력은 지니고 사는사람이 좋은거

매장가서 dp해놓은거 그대로 사입어라 ㅎㅎ유머러스하고 옷잘입으면 시작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