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대사.

956810No.62902017.09.03 10:17

까닭없는 천금은 재앙을 부른다.

이 쇠막대기를 녀석에게 박아넣을 확률은 제로.
하지만 하지 않으면 확실하게 제로야!

내가 봐 왔던 것들이 꼭 진실이지는 않으니까

이 세상엔 의미들로 가득 차 있지. 사람으로서는 결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의미가. 그러니 깨우치지 못하더라도 어느 것에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그것만으로도 이미 의미가 있어.

그래. 상대가 아무리 비겁한 짓을 하더라도 난 정정당당히 싸워야 해.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미리 인사할게요. 굿모닝 앤 굿애프터눈 앤 굿나잇




대사들의 출처는 대부분이 애니메이션이지만...ㅋㅋㅋㅋㅋ 제가 모토로 삼고 싶은 대사들이에요! 제가 좀 우유부단하고 믿고자하는 방향을 좀 고집스럽게 여기는 성격인데 이런 대사들을 되뇌이면 어느 정도 완화된다고 해야할까요.

착잡한 일들이 있었지만 오늘도 되뇌면서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대사가 특히 기억에 남으시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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