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33 미혼녀임
지금 만나는 남친있고 결혼을 생각하고있음


만약 결혼하게되면 내꺼나 남친 청약통장으로
분양을 생각하고 있었음
(내껀 7,8년 정도에 500정도있고 남친은 모름)

창피하지만 동갑내기 우리는 돈 모은것도 없이
이제 슬슬 정신차리고 모아가는중임

근데 울 어머니가 분양을 받아 이사를하겠다고
(제테크개념 비슷한느낌으로....)
엄마 청약,내꺼 청약 통장으로 넣어보겠다고 하심
엄마껀 기간이 얼마안되어 내것이 더 유리할거라
하시는데 만약 당첨이되서 내통장이 없어지면
어떻게 하나 고민이 됨

나름 앞으로를 고민하고 있는데
딱잘라 거절할수가 없게 엄마가 요구하심
어떻게해야 좋을지 조언이 듣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