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머리 자르라고 합니다

874204No.126802018.07.09 23:01

여자입니다.

벌써 두번째 이야기 들었어요.

알아서 하겠다고 말해도 소용없나봐요.

수정—
사규 자체가 복장 두발 자유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3912842018.07.10 07:42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회사가 놀이터는 아니잖아요
사규 확인하시고
사규 내에서 하면됩니다
다른 사람들도 염색 하고싶고 다 그래요
사규가 그래서 안 하는거지
한 두살 먹은 "어린이" 가 아니라
우린 "어른이"예요
지켜야돼고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되는
"어른이"란걸 명심하세요
그리고 앞,뒤 사정도 없이
나 여잔데 회사에서 머리카락 자르래
어에 하란거예요...?
댓글들 중에 바보들이 많으신데
꼰데고 보수고 그전에 사규가 먼저입니다

추천이 있어서 부드럽게 수정
바로가기
4
0
3912842018.07.10 10:21
누가 뭐래요?
사규를 따르라 했잖아요
머리 존나 길러서
머리망을 해서 감추던가
유도리있게 자기가 알아서 할 수 있잖아
바로가기
2
0
3913852018.07.10 14:02
제 머리는 직장생활내내 올빽 포니테일 스타일 이었음. 서비스직종도 간호계열도 영업직도 아니었지만 사람들을 많이 접하는편인 직업이라서.. 첨에 살짝 지적받고 그냥 맘편하게 내 자신에게 마이너스되는 부분은 고집피우지 말자 이렇게 생각해버렸어요.
솔직히 괜한걸로 딴지 걸고 괴롭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차피 매일 얼굴맞대야하고 업무 능력외엔 스트레스받을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던것같아요.
ㅎㅎ 직장그만두고는 한맺힌듯 단발로 싹뚝 자르고 금발로 염색했었어요 ㅋㅋㅋ
바로가기
1
0

글쓴이 87420418.07.09 23:04
ㅠㅜㅜㅜ
댓글달기
0
0
57274118.07.10 02:12
뭐..사찰...비구니 아니시죠??
그런경우가 아니라면 줜나 간섭이네
댓글달기
0
0
25385818.07.09 23:36
이유가머죠?
댓글달기
0
0
75415218.07.09 23:47
진짜 한국기업들 마인드가 너무 쓰레기야

성인 두발을 규제하네 ㅋㅋㅋㅋ

머리를 초록색으로 염색하고 아프로머리라도 하셧나요

진짜 꼰대들 역겹네
댓글달기
0
0
70490818.07.09 23:54
업종이 서비스직이라면 단정한 머리가 중요할것 같아요!

아니시라면... 남이사..무슨 머리를 하던...혹시 머리 청결에 문제가 있으시나?!
댓글달기
0
0
97797718.07.10 00:01
단정한 머리가 짧은 머리는 아니죠;; 오히려 긴머리 망에 넣어 묶는게 세팅 안된 단발보다 훨 단정해보임 ㅋ
댓글달기
0
0
70490818.07.10 01:12
아 글쓴이가 남자인줄 알았어요.
댓글달기
0
0
34784118.07.10 00:50
요렇게만 말씀하시면 정말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답변이 조심스럽습니당
댓글달기
0
0
91398418.07.10 01:18
이렇게만 쓰시면 잘 모르겠네요..ㅋㅋ

아무리 본인머리라 해도
너무 화려한 염색이나
좀 시선을 끌만한 스타일이라면

아무래도 보수적인 사람들은
보기 거북할순 있겠...죠..??
댓글달기
0
0
391284[수정] 07-10 10:37 18.07.10 07:42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회사가 놀이터는 아니잖아요
사규 확인하시고
사규 내에서 하면됩니다
다른 사람들도 염색 하고싶고 다 그래요
사규가 그래서 안 하는거지
한 두살 먹은 "어린이" 가 아니라
우린 "어른이"예요
지켜야돼고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되는
"어른이"란걸 명심하세요
그리고 앞,뒤 사정도 없이
나 여잔데 회사에서 머리카락 자르래
어에 하란거예요...?
댓글들 중에 바보들이 많으신데
꼰데고 보수고 그전에 사규가 먼저입니다

추천이 있어서 부드럽게 수정
댓글달기
4
0
48311818.07.10 08:30
너나 실컷자르세요.
님말대로 어른인데 정말 말도안되는머리도 아니고
그냥 "길이"인데 왜 규제를하는지.. 이게정상이라고 생각함?
댓글달기
0
2
391284[수정] 07-10 10:35 18.07.10 10:21
누가 뭐래요?
사규를 따르라 했잖아요
머리 존나 길러서
머리망을 해서 감추던가
유도리있게 자기가 알아서 할 수 있잖아
댓글달기
2
0
79109918.07.10 13:14
사내규정이 그럼 왜 필요하겠어요
이건이래서 별로고 저건 저래서 별로고.
학생 아니잖아요 선택권 있잖아요
그거 맘에 안들면 퇴사하면 되죠.
내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싶으면 왜 직장생활을 합니까.
치킨집을 열으셔야지
댓글달기
0
0
글쓴이 47099018.07.13 00:32
넘 짧게 써서 논란이 있었는데
저희 회사 복장 두발 자유 입니다
댓글달기
0
0
39138518.07.10 14:02
제 머리는 직장생활내내 올빽 포니테일 스타일 이었음. 서비스직종도 간호계열도 영업직도 아니었지만 사람들을 많이 접하는편인 직업이라서.. 첨에 살짝 지적받고 그냥 맘편하게 내 자신에게 마이너스되는 부분은 고집피우지 말자 이렇게 생각해버렸어요.
솔직히 괜한걸로 딴지 걸고 괴롭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차피 매일 얼굴맞대야하고 업무 능력외엔 스트레스받을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던것같아요.
ㅎㅎ 직장그만두고는 한맺힌듯 단발로 싹뚝 자르고 금발로 염색했었어요 ㅋㅋㅋ
댓글달기
1
0

작성

마음에 두고있던 이성에게 고백받고 8
901301No.126972018.07.10
흑백 복합기 샀는데 칼라안나온다고 징징댐 6
510958No.126952018.07.10
피시방은 왜 현금만받나요?? 6
477590No.126942018.07.10
냄비 후라이팬 코팅벗겨진 거.. 4
143225No.126932018.07.10
지방대랑 인서울 차이가 큰가요? 13
818801No.126922018.07.10
부모님이 뚜렷하게 생기셔서 예쁘다는 소리는 꽤나 자주 듣는데 11
916795No.126912018.07.10
문콕 3
629776No.126902018.07.10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닮었다... 3
257071No.126892018.07.10
구글에 검색하는거 유튜브 추천영상에 적용되나요? 3
934924No.126882018.07.10
도와주세요.. 너무스트레스받습니다 7
141713No.126862018.07.10
결혼한다면 합방 v 각방??? 11
968577No.126852018.07.10
엘베는 사람이 내리면 타라 좀 5
347841No.126842018.07.10
동거한지 1년 7
348202No.126832018.07.10
힘들엉 3
521537No.126822018.07.09
회사에서 머리 자르라고 합니다 15
874204No.126802018.07.09

이전 2086 2087 2088 2089 2090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