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콕

629776No.126902018.07.10 08:43

상가건물에 있는 병원갔다가
주차장에서 문콕을 당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했고 남편은 운전석에 전 보조석에 타고 있는 상태였어요
출발전에 옆에 차주분께서 협소한 공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타고 있다는걸 안 상태에서 (엘레베이터 같이내리고 바로 차 앞이라 모를 수 없었음)
문을 거침없이 여셔서 차 안에 있는 저희는 굉장히 놀랐구요 소리도 크게 났습니다
내려서 문 쳐다보니
쿠션처리된 문이라 괜찮아요 라고 신경질적으로 말하시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조심하시는게 좋겠죠 라고 말하니
네네~이러네요
사과가 우선 아닌가요
안에 아이들도 있는것 같았는데
아무리 쿠션처리되도 문콕방지 스티커를 붙여도 조심해서 타고내리는데
웃긴사람이네요 진짜
좋아요 0 0
이전20362037203820392040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