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엉

521537No.126822018.07.09 23:09

사는게 힘든 고3임ㅋㅋㅋㅋ
세상 18년 사는동안 많은 일을 겪어서 그런지 사람을 남을 못믿겠슴ㅋㅋㅋㅋ 심한건 부모님도 못 믿게 됨 제랄ㅋㅋㅋ
누군가에게 고민을 말하는게 너무 힘듬ㅋㅋㅋ
그사람이 왠지 내얘기 할것 같고 짜증남ㅋ
그런데 친한 친구 한테 말하고 싶지만 위에 보다싶이 고3ㅋㅋ
애도 바쁠테고 힘들텐데 괜히 내얘기 듣고 스트레스 받을 까봐 말 못하고 ㅋㅋ 어디 고민 풀만한데 없나요
고민보단 푸념에 가깝다고 해야겠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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