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헌팅

767531No.132722018.08.06 00:49

주변에 여자들 중에서 가끔 길에서 헌팅 당한거 은근슬쩍 자랑하듯 말하는 사람 있는데요..

실제로 지인 중에서도 54996번 게시물같은 사람 있는데
진심이 아니라 그냥 이사람 저사람 찔러보다가 걸려든거라
그닥 자랑거리도 아닌 것 같고..

쉽게 번호 준게 쉬운 여자처럼 느껴져서
오히려 인상도 더 반감되던데..

제가 너무 과민하거나 너무 보수적인 건가요?
가끔 제 주변에서도 쉽게 번호 받고 쉽게 번호 주는게 신기하게 느껴져서 제가 이상한건가 질문 올립니다ㅠㅠ

오히려 관심있는데 별로 친한 이성한테 번호 달라고 하면
혹시나 쉽게 여기는 줄로 오해할까봐 조심스러워 지던데
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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