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957369No.132802018.08.06 03:11

죽고싶어 지쳤어 안아줘
슬퍼 날봐줘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
그래도 날 버리지마
살려주세요
기분이 왔다갔다해
죽이고 싶어 죽어 죽어
날 죽여줘
뭘위해 살까
너나 니 앞가림 잘해
상담? 내가 나를 못받아 들이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나를 말할수 있겠니
이해가 안돼
남들 웃을때 웃고 울때울고 난 늘 그렇게 살았어
이제 지쳤어요
난 너가 가장싫었어 넌 늘 잘했고 난 늘 못했으니깐
축하해 자랑거리가 늘었내
내가 너와 다르다고 해서 날 틀렸다고 몰고가지마
이해하지마 나도 너 이해안해
그래 그럴게 난 쓰레기고 할줄아는거 없으니깐
내가 열심히 안한다고,
너가 어덯게 알아 신발놈아
사랑? 사람이 무서운데?
그래 난 바보이야 그러니깐 무시해

제발 부탁인데요 비교하지마세요 신발 놈아
난늘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죽기전에 하고싶었던거?
글쎄 뭐였을까
내가 바라는건 동생들은 나처럼 안살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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