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 관해서

403608No.133582018.08.09 22:16

한 편 보고 역겨워서 거르는 프로그램 중 두 프로그램이 있는데 꽃보다 할배랑 미운우리 자식 두 프로는 무조건 거름
개드립에서도 나오면 그건 무조건 거름
제일 충격 받은 건 백일섭이가 하는 행동
장조림 무겁다고 유럽에서 발로 찬 것 부터가 극혐
그리고 반말로 삑삑 인터뷰 하는 것 부터가 극혐
그리고 백일섭이 귀엽다고 언론 빠는 것부터 극혐
지금은 대부님 나오셨다고 해서 기분은 좋음
나혼자 산다 때부터 어르신의 표상 이어서 기분이 상당히 좋음
그리고 이서진에 대해서 예의가 없음
백일섭이 대선배이면 이순재나 신구나 박근형 처럼 이서진을 대해야 하는데 겁나 막 대함. 막내라고 겁나 포장하는 것 부터 극혐
근데 대부님은 안 그러던데요?
두 번째 미운 우리 자식
딱 고만한 눈높이로 대화함
김건모 엄마 제일 극혐
이선미 하는 행동 보면 백일섭이랑 하는 거 차이 없음
실례되는 이야기를 서슴없이 함. 특히 서장훈 이혼 하는데 십원 한 장 보태준 거 없으면서 겁나 이야기 하는데 아는 형님 이수근처럼 재미라도 있으면 좋은데 재미도 없고 꼰대질 빡빡 해대고..
그리고 남의 아들에게도 막 대하고 .. 내 아들이 남의 엄마의 입에 오르고 내리는 거 자체가 화가 많이 날 것 같음..

누군가가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 불편 하다고 하지만 저는 불편한 거 하나도 없듯이
내 의견에 불편한 사람 있겠지만바지마라 라고 하지 마시길 나는 이미 충분히 안 보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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