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힘들일이 있어 교회갔다가 통곡하고 겨우 추스려 나온뒤라 더 정신이 없었던거같아요
골목길에 주차한차를 빼는데 살짝 나오면서 사이드로 보여서 지나가기 충분한 거리급멈췄고
크략션 난리를 부리시는겁니다..
지나가는순드간살보는거 같더만 ...저도 죄송하다 말하면서 문을 내렸거던요 그아저씨도 멈춰서 문을 내리고
태어나서 들을모든욕 첨듣는욕 중년 아저씨가 다 퍼붓고 가더라구요..순간 정말 아 누군가 나를 정말 미워하는구나 ..저주받았구나 이 타이밍에 다내탓이요 추스리면 머하나 그아저씨 돌진하는 차로 뛰어들뻔했습니다
정말큰일 낼뻔햇어요 감정이 넘 앞서가잇어서.........앞으로 이런 상황생기면 어떻하면 좋은가요
운전한지 오래되어 별일 다겪어지만 조만한 여자라고 그냥 지나치실꺼 다 퍼붓고 가시는거같은경우가 많은거 같아요...ㅠㅠ아 남자분들이라서가아니라 오해마시고..남녀 불문 아줌마들이 더 무서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