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씨 남사친이 저한테 맘있는거같은데

126680No.197132019.06.13 12:09

진짜 너무 부담스럽고...ㅠ
예전부터 좀 눈치 채고 있어서 일부러 선 더 긋고 했는데
오늘 그분까지 껴서 세명에서 보기로했는데
남은 한 친구가 갑자기 일찍가야된데여...ㅠ
너무 부담스러워요 ㅠㅠ
저번에는 팔짱낄려고 하던데 ㅠㅠ
으앙 가기싫어 ㅠ 엄마아아ㅏ ㅠㅠㅠ
제발 정떨어뜨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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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4242019.06.13 12:18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좋아요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생겼다는둥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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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4422019.06.13 12:57
싫어하는티를 팍팍내야죠 눈치가 있음 그만하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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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44219.06.13 12:11
그러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을 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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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668019.06.13 12:12
장난식으로 설마나좋아하냐 그러지말아라 하고 말하기는했었는데.. 진지하게 각잡고 말할 용기가안나요..ㅠ 다른 친구들이랑 관계두 있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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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44219.06.13 12:57
싫어하는티를 팍팍내야죠 눈치가 있음 그만하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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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42419.06.13 12:18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좋아요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생겼다는둥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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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30919.06.13 12:47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팔짱까지 끼려고한정도면... 남자친구드립이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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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73519.06.13 12:49
나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다 라고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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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82619.06.13 14:31
겨털을 길러서 나시입고 다니시는건 어떤가여? 정이 팍 떨어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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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42819.06.13 15:34
거기에다가 겨에 취두부 바르고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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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81319.06.13 23:28
두리안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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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92119.06.13 15:34
불편한 관계는 안보는게 최선입니다.
계속 보면서 다른사람의 마음이 바뀌길 바라는거는 동화에서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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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92519.06.13 18:38
서로를위해 싫은티를 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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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008[수정] 06-18 02:55 19.06.18 02: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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