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포에 일있어서 갔다가 머리염색했는데..
사진까지 줘가며 진짜 정확히 말했는데도 ..
무슨 시술할때 뿌염생각해서 그라데이션식으로 어쩌구하길래 뿌리쪽은 탈색을 조금만 하겠다 이런건줄 알았는데
정확히 절반 (밑)은 제가 원하는 색이나오고 절반은 (위) ㅈㄴ밝은색이 나왔네요.. 차마 맘에안든다고 하기가 그래서 걍 맘에든다고하면서 활짝 웃으면서 나왔는데 지금 그냥 우리집근처시내 미용실에 가서, 머리 밑에색깔이랑 똑같이 위에도 맞춰달라고 할생각인데 괜찮나요. 똑같이 나올까요? 아님 그냥 솔직히 말하고 김포미용실에 다시 가서 색 맞추는게 안전할까요. 밑에 머리색이랑 윗머리색 맞추는정도는 간단하면 걍 집근처시내미용실에서 하고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