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886444No.239342020.01.08 19:02

자기한텐 관대하고 본인이 당하면 질색하면서

남한텐 불편한 말, 행동 잘하는거

3년동안 그런 사람을 보니까 정말 그 사람이 미움

근데 내가 만만하고 못난 탓인거 같아

스스로가 한심하고 작아짐...ㅠㅠ

그만두고 싶은데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내 감정 하나만 조절하면 되지 내가 무던하지 못해서 더 그렇다고

자책하는데 계속 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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