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잘못은 손톱만큼도 용납 못하면서
자기 잘못은 절대로 인정안하는 사람
심지어 자기가 왜 잘못했는지 절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

주로 한 때 잘나갔었고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거나 배우는 것을 싫어하고
남의 의견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주로 그런 류의 진상입디다.

그런 진상은 자기가 당하면 질색팔색할 일을
남들한테 고대로 하고 있습디다.

진짜 이런 사람들만 한 섬에 가둬놓고
외부의 어떤 지원도 교류도 없이 격리시켜놓으면
베틀로얄 헬파티가 열리겠죠.

어휴...지난 1년동안 성격 개같은 파트너 만나서
옆에서 진상짓 오질라게 보고 한 번 싸우고...
덕분에 제가 보살이라고 소문났습니다.
이제 천사표 파트너 만나서 숨통 좀 트이게 됬는데
진상이랑 헤어지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일 줄은...
여러분, 성격 이상한 사람들이랑 오래 끌 필요가 없어요.
손절할 수 있으면 당장이라도 손절하는 것이 정답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