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차 싶었을때

483525No.255222020.03.29 09:14

뭔가요? 결혼준비 하려고 집 얻어 나와 혼자 지내는데 여자친구가와서 끓여준 라면 먹고 아차.. 열라면을 삶은 계란 오뎅 넣고 짜파게티처럼 끓여왔어요. 대박짜고매워!!!
아 앞으로 밥은 내가 해야하는건가... 빅픽처에 당한건가..ㅎㅎㅎㅎㅎ 맜이냐고 웃는 표정보면 장난은 아닌것 같은데...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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