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어떻게 치료하죠?

160459No.255292020.03.29 17:36

엄마 손이 오래전부터 굳어가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모양 잘 유지하며

잘 버텨주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관절액이 터져서 흉측하게 부어있네요..


남은 생을 손도 제대로 못쓰고 살아가야 할

어머니를 보니 너무 안쓰럽고 통탄스럽네요.


마음이 미어터지는데

방법이 없는걸까요..


병원 담당 의사가 그냥 살라고 그랬다는데

그게 의사가 할 소리인가 싶으면서도..

현대의학으로 정말 방법이 없어서

그런말을 한건가 반신반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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