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고 들어가는거까진 주인이 허락해주면 상관없을듯

노키즈존 같은 문제라고 생각함.
강형욱 훈련사 나오는 방송 즐겨보는 1인으로 말하자면...

세상에 개를 잘 컨트롤하는 주인만 있거나
모든 개가 얌전하고 조용하고 쉽게 흥분하지 않는건 아닌데

우리개는 안짖어요.
우리개는 사람많은데서 흥분하거나 소변누지 않아요.

이건 견주의 견해일뿐이잖아여.
입구에서 관상보고 될 개인지, 될성부른 주인인지 알 수 있는것도 아니고...
개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가늠이 안되니 통제하는거라고 생각하고
한국 아직 멀었다
기분나쁘게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음.

아, 시각장애인안내견은 예외.
가방 안에 들어가있는 개도 괜춘.

안내견 아니면 굳이..? 개 고양이 좋아하지만 나만의공간도 아니구..

굳이?

이거 조금만 생각을 다르게하면 간단하게 답이 나옵니다.

개, 고양이 = 애완동물, 반려동물
개와 고양이가 가능하다 = 다른 반려동물도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안된다 = 개와 고양이도 안된다.
개와 고양이만 가능하고 다른 반려동물은 안된다 = 차별. 이상한 기준...

누군가는 동물을 싫어할수있다, 알레르기가 있을수있다, 위생에 영향을 줄수있다. 이런이유를 말할수도 있지만...

저는 저런 이유보다 반대로 다른동물은 어떨까?생각해보는게 좀 더 나은것같음.

사실 내 가족, 반려동물은 위생적으로도 훈련도 다 잘되어있고 어쩌면 사람보다 나을수있으니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것이거든요?
그런데 제3자가 봤을때는 다 거기서 거기임.

개와 고양이가 된다면
뱀, 소, 말, 닭, 비둘기, 타란툴라, 쥐, 콩벌레, 사마귀, 사슴벌레, 지네 다 가능해야됩니다.

목줄만해도 된다라고 생각하셨다면, 말도 목줄만 하고 다녀도 된다고 생각하셔야되구요.

케이스안에 있으면 괜찮다 라고 생각하셨다면, 비둘기도 타란툴라도 쥐도 케이스 안에 넣고 들고다니면 괜찮다라고 생각하셔야됩니다.

비둘기를 새장안에 넣어두고 마트를 돌아다니는데 새가 파닥파닥거려서 깃털이 날려도 무조건 괜찮아야 됩니다.

위에서 말했습니다.

위생적으로도, 훈련도 다 잘되어있으니까 이런 고민을 하는것 이라고요.

마트에 개를 대려오는 사람이 개 위생관리 안했을까요? 배변훈련 안했을까요? 여러 사람이 만나는 상황에 대한 훈련 안했을까요? 다 훈련해놨고, 목줄로 충분히 통제가 가능하니까(가능할것이다 생각하니까) 대려오는것입니다.

말을 대려오는 사람도 다 관리 해놨고 훈련해놨고 고삐나 목줄로 통제가 가능하니까 대려왔겠죠. 훈련이 안되어있고,통제가 안되는데 마트에 대려가는건 미친거죠.

그런데 댓글주신분처럼 제3자가 마트에 말을 대려오는 사람을 보면 무슨반응할까요?
그냥 미친놈처럼 보는거죠.

훈련을 해놨고 안해놨고, 통제가 가능하고 불가능하고 이런거 생각하기도 전에 일딴 이건 아닌겁니다. 그냥 미친짓이라고 생각하죠.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에게는 개와 말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마트에 대려왔다? 훈련이고 위생이고 통제고 이것저것 고려해서 생각하기 전에 그냥 미친짓이라고 생각하겠죠.

댓글 달아주신분이 틀린게 아닙니다.

마트에 말 대려온거 미친거 맞아요.
그런데 개도 고양이도 말과 다를거 없어요. 그냥 좀 더 친숙하고 훈련 자료도 많고 훈련법도 많은것뿐입니다. 훈련을 해놨다. 라고 생각하는건 반려동물 주인생각이고, 제3자는 훈련이 되어있는지 안되어있는지는 모르는것입니다.

개와 고양이가 가능하다면 하이에나도 늑대도 호랑이도 가능해야됩니다.

우리 하이에나는 사람 안물어요. 훈련도 잘해놨구요. 목줄도 했고, 입마개도 해놨습니다. 뭐가 문제죠?

뭐지... 바보인가?
아니면 개는 훈련이 가능해서 괜찮다 라는 생각에 다른건 생각조차 안하는건가?

사실 고민조차 안하시죠~ 개는 괜찮자나요~ 다른동물은 알빠아니고~

왜 내가 이 바보에게 멍청하다고 욕을 먹어야하는건지...

저는요.
개와 고양이를 마트에 대려오는걸 좋게보지않아요.

다만 사람마다, 상황마다 차이가 있을수있으니 타 동물이 가능하면 개와 고양이도 가능하다. 라는 생각을 해보라는거고요.

내가 뱀을 혐오하듯 다른 사람도 개를 혐오할수있는거니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라는거죠.

생각해 봤는데 뱀 대려오는 사람을 내가 이해한다면, 개 대려가도 괜찮은거죠.
뭐.. 내가 뭘 더 설득하거나 이야기할꺼 있겠어요? 그냥 각자 알아서 사는거지.

내가 혐오하는 뱀,쥐, 지네 등 을 케이지 안에 넣고 마트를 넣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봐도 상관없다 생각하는 분은 개와 고양이도 케이지 안에 넣고 마트를 돌아다녀도 상관없겠고,

뱀과 쥐가 케이지 밖에 있는것은 용납 못 한다면 개와 고양이도 케이지 밖에 있는건 용납 못해야죠.

말과 소, 하이에나를 마트에 대려와도 된다가 아니고요. 어떤 미친놈이 그걸 대려와요.

그러니까 본인이 말한 종의차이, 훈련, 주인 알아봄 이런건 다 혼자 개는 달라!라는 생각에 눈돌아가서 말씀하고 계신거고요.

개가 훈련을 받았는지~ 주인을 알아보는지~ 컨트롤이 되는지~ 호랑이가 훈련을 받았는지~ 내가 알아야되요? 난 호랑이는 마트에 출입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호랑이가 안되니까 개도 안되고요.

컨트롤 가능 동물....
개는 컨트롤 잘 되고있는거 맞죠? 물림사고 없는거 맞죠?

난 개를 특별 취급할생각이 없어요. 개 목숨은 1개고 호랑이 목숨은 2개인것도 아니고, 개가 산책못하면 스트레스받듯 호랑이도 좁은 우리 안에 있음 스트레스 받겠죠.
개던 호랑이던 말이던 다 같은 동물이지 뭐 개는 다른 동물의 상위종인가...

그렇게 컨트롤 잘되고 훈련 잘 된다는 개도 다른 동물마냥 산책하다말고 모르는사람이나 다른 동물보면 위협적인 행동하던데~ 물림사고도 벌어지는것 같던데~ 내가 뉴스를 잘못봤나?

아~ 그 개가 훈련이 안된거라고요?
내가 마트에서 장보면서 다른 집 개 훈련상태까지 확인해야되요?

그리고 개가 되면 하이에나도 되겠다는 말에
그럼 늑대도 가능하겠냐는 말은...나에게 물어본거 맞죠?
가능하겠어요? 나는 개도 안된다고 말하고있는데?
누가 누구보고 멍청이라는거야 진짜...

개 우월주의에 빠지지 마세요.
개나 소나 말이나 돼지나 다 동물입니다.
다르지 않습니다. 말도 소도 돼지도 다 똑똑한 동물입니다.
주인도 알아보고 훈련도 되요.

어휴.. 혀를 차게 한다.

동물에 따라, 훈련에 따라 다른건 알고있어 근데 그게 마트출입이랑 무슨 상관인데?

훈련 잘 받았다고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그 개만 안무서울까? 주인 알아보면 그 개 안무서워해도 되?
아~ 훈련 잘받았으니까 털 날리지마! 하고 명령하면 털 하나도 안빠지는구나~? 그렇지? 개는 사람이랑 오래 살아서 털날리는거 제어정도는 하자나? 그치??? 분명 그렇게 진화했을꺼야ㅋㅋ

야 그런데 왜 털하나 없는 뱀은 마트출입 못하게해냐? 이거 이상하지 않냐? 니가 싫은 파충류 뱀은 마트오면 안되고, 니가 좋아하는 개는 되고?

아~ 뱀은 훈련이 안된다고? 훈련이 안되있음 마트에서 꺼내놓고 다니겠냐... 케이지에 넣고 다니겠지 이 멍청아?
내가 아까부터 이야기하지? 훈련이고 통제고 안되는데 마트에 그냥 대려오면 미친거라고? 그러니까 케이지를 쓰는거야 거미도 마찬가지고

개도 고양이도 쥐도 거미도 뱀도 비둘기도 정말 내가 원하는대로 통제 가능한거 아니면 케이지 쓰던지 아에 안대려오던지 해야지.

내가 그렇지? 역지사지로 생각하라고 뱀 통제 안될것같지? 그러니까 뭐라하는거 아니야? 그래~ 나는 개도 통제 안될것같아 그래서 뭐라하는거야.

너의 통제라는 범위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나의 통제 범위는 내가 내린명령 100%로 지키는거야. 기계마냥. 그러니까 동물의 마트 출입을 나쁘게 보는거지. 안될꺼 뻔하니까

그런데 이거 사람마다 기준 다르다? 누군 50%고 누군30%고
그래서 내가 역지사지로 생각하라고 그러는거야.

저놈이 뱀을 대리고 오면 어떻게 해가지고 오면 좋을까 생각하라고. 케이지안에 넣고 다니면 OK이면 니 개도 케이지 안에 넣고 다녀, 케이지고 나발이고 그냥 아에 대려오지 마! 한다면 니 개도 그냥 대려오지마! 그냥 뱀을 자유방목으로 풀어놔도 될것같으면 너도 그냥 개 풀고 다녀 니가 자신있다는데... 뭐 ㅈ되봐야 너만 ㅈ되지않겠냐?

개는~ 훈련이되고~ 주인을 알아보고~ 그래서 어쩌라고
야 거미 키우는 사람 대려와서 이 거미 주인 알아봐요? 하면 알아본다고 한다? 뱀키우는 사람 대려와서 뱀이 주인알아봐요? 하면 알아본다고 한다? 훈련도 된다고할꺼야 분명이..
그럼 넌 또 뭔 개소리야? 이러면서 개거품 물고 있겠지?

그러니까 걔네가 그 거미, 뱀을 어떻게 해서 마트에 들어왔으면 좋겠는지 생각하고, 그대로 니 개에게도 적용하라고.
니 개가 훈련이 얼마나 잘 되었든, 얼마나 똑똑하든, 얼마나 컨트롤이 잘되던 그건 다른사람에게 알빠 아니야.
니 개나 뱀이나 다르게 보지 않는다고.

그리고 이 멍한놈아...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너가 대리고 다니고 싶어서 같이 다니는 니 개랑 같은 취급하지 마라.
그거 구분해라 좀..어휴.. 한숨만 나온다 진짜.

말, 소 등등 다른 동물까지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컨트롤이 가능한 동물선에서 봐야죠!

엄밀히 말하면 개와 늑대만해도 아주다릅니다
실험에서 고깃덩이를 상자 여러개에 숨겨두고 사람이 손가락으로가르켰을때 개는 손가락으로 가르킨 상자부터 뒤지고 늑대는 사람은 완전 무시하고 자기맘에드는거로 마구잡이로 상자를 열어봅니다 안믿기시면 유툽 보세요
사람이 점점 발전하듯 개도 가장먼저 가축화가 된 만큼 사람의 표정 몸짓을 주의깊게 봅니다
늑대는 가축화가 안된거구요 소말은 노동을 위해 가축화가된 용도입니다 물론 가축이기에 사람과 기본적 교류는 가능하지만 배변교육은 덩치가있어 힘들죠
본질적인 질문과는 다른 소리지만 지나가던 동물전공자입니다 ㅎ...
그리고 가게에 출입금지 아닌이상 안고다니는건 괜찮을거같다는 개인적 생각..

가게에서 출입금지 아닌이상 괜찮다.라는 생각도 이해는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다른거니까요.
그리고 그건 가게주인이 정하는거니까요.
나는 컴플레인을 넣던 그 가게를 다신 안가던 하면 되는거죠.

뭐.. 제 의견은 역지사지로 다른 동물은 괜찮은지 생각해보라는것이였습니다.
개와 늑대, 다른 동물이 각각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걸 모르지도 않구요. 말씀하신 늑대와 개의 차이점도 알고있던부분이고요.

다만, 마트 출입관련으로 개와 늑대의 차이점, 다른 동물과 차이점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 물림 사고가 없는것도 아니고,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에게 개는 늑대나 호랑이와 차이없이 무서울뿐이며, 결정적으로 마트에서 음식을 팔지 않는것도 아니니까요.

개가 마트출입된다고 늑대도 출입시켜달라는건 아니고요.
늑대가 마트출입이 불가능하니 개도 안된다. 입니다.

털날리는건 개나 늑대나 같은거고.. 무서워하는 사람있는것도 같으니까요.

논리력 떨어지는데 논리적인 척 하니까 비호감적이네요! ㅎㅎ

주인한테 미리 물어보고, 목줄한채로 안거나 케이스에 넣은경우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뱀 키우는데 괜찮겠죠? ㅎㅎㅎ 다같은 애완인데.

동등하게 케이지에 넣고 들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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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익명 게시판 이용자들 중에 저렇게 이상한 애들 있어요

논리적인 척 팩폭한다고 착각하고

고삐리 중삐리 수준 논리 펼쳐놓고 사람들이 한심해서 반박 안하는걸 팩트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ㅋㅋㅋㅋㅋㅋㅋ

뭐뭐 하는 사람 대가리 뿌시기? 같은 글 올리는 것만 봐도 수준 딱 답 나옴 ㅋㅋ

개,고양이 털 알레르기 있는 사람으로써 절대 싫습니다. 가방이던 케이지던 무조건 반대입니다.
본인들은 잠깐이겠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줄수있기 때문에 반대합니다.

솔직히 애완동물 마트 구경시켜줄라고 대리고가는거 아니잖아요. 이왕 나왔는데 집에 들렸다 오기 귀찮아서, 산책나왔는데 급하게 살게 생겼거나 갑자기 뭔가 생각날때 잖아요
동물이 마트에 들어와서 주인빼고 그 누구에게도 이득될게 없는데
본인들이 귀찮으니까 잠깐 들어가도 괜찮겠지 이런생각으로 부터 이런 논쟁이 생기는거죠

병적으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애완동물 기르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니
법 통제 보다는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어떤손님을 배려할지 알아서 결정 하실 문제 같아요.

다만 개에의한 물림 사고등은 개가 한 행동이 주인이 했다고 가정하고 처벌했으면겠어요
개가 물면 주인이 폭행죄, 살인미수
개가 물어서 사람이 죽으면 주인이 살인죄

이와 함께 동물보호법도 같이 강화하면 더 최고

신경쓰이고 싫어요
주인한테 물어보든말든 무개념으로 보여요
실내에 동물 데리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길거리 흡연충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남한테 피해 준다는 생각 1도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