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숨겨진 재산을 발견했는데요.. - 고급유머

부모님의 숨겨진 재산을 발견했는데요..

367923No.313542021.01.06 14:34

지금 저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대학 1년 남았고, 취업 걱정 가득입니다ㅠ

어제, 아버지께서 컴터로 뭐 해달라 하셔서 잠깐 가서 컴터 만지작 거렸는데.. 아버지 주식거래 프로그램이 켜져있었습니다.

잠깐 자리 비우신 사이에, 너무 궁금해서 확인해 봤는데.. (비번은 역시 아들 생일 ㅋㅋㅋ..)

좀.. 상상도 못한 엄청 큰 금액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대기업 주식들로...

옛날에 사업하시다 회사 처분하시고, 이제 가진거 없다고 열공해서 성공하라고 맨날 말씀하셨는데...

솔직하게, 아버지 주식에 들어가 있는 돈 다 꺼내면..
욕심 안부리고 앞으로 5대까지는 먹고살 거 같거든요..

진지하게.. 아버지께 집과, 작은 차 하나 정도 부탁드려도 되려나요.. 너무 무능해 보일거 같기도하고.. 한편으론 이렇게 많으신데 왜 없다고 하시는지 좀 섭섭하기도 하구요..

솔직히, 막.. 나중에 전부 사회에 기부한다도 하실까봐 겁나기도 해요.. 내것 아닌 내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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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9542021.01.06 14:49
부모님이 없다고 하시는거 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 아니실까요?
그리고 저라면 집, 차 사달라고 하기 전에 아버지께
제가 보려고 본건 아닌데 가지고 계신 주식 보유액을 보게됐다고
저도 그렇게 투자하고 불려보고싶은데 가르쳐 주실 수 있냐고
그래서 전 그 재산을 불리시게 된 노하우를 전수받는게
취업보다, 차와 집보다 훨~씬 값지고 오래가는 재산이라 생각되는데요
안타깝네요.
좀 자극적이게 쓰자면 부모재산보고 눈돌아간거로 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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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632021.01.06 16:38
난 이댓글이 더 가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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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4822021.01.06 14:57
단적으로 말하면 아버님이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거 같네요
사업도 하시던 분이니 아들이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가길 원하시는거같아요
정말 아드님이 도움이필요한 순간이오면 아버님이 안도와주실까요?비번도 생일인데?

오히려 자신감가지고 열심히 사세요
그런 재산이있으시면 부모님 노후 걱정안해도되고 본인이 원하는 일 찾아서 열심히살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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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9[수정] 01-06 14:36 21.01.06 14:35
대학생에 아직 취업도 안했는데 집과 차라..... 얼마든지 해주살 재력은 되시겠지만 글쎄요.. 아버님이 글쓴이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느냐에따라 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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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792321.01.06 14:38
아, 집은 아파트 같은거 말하는게 아니고
학교근처 원룸같은걸 의미한거였습니다.
어차피 학교쪽에 집을 얻으면 서울이나 수도권 어딜 취업해도 거리가 다 괜찮을것 같아서여..

차는.. 욕심이긴 합니다..
제가 대학을 좀 늦게가서, 친규들은 이미 결혼도하고 취업도하고 재미나게 살더라구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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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221.01.06 14:42
괜히 다 알고있단 식으로 이야기 꺼냈다간 괘씸죄로 국물도 없을 수 있으니 일단 취업부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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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792321.01.06 14:55
그럼요..
저도 제가 공부한 것들이 좋아서 일을 하고싶어여.
창업도 하구싶고...
당연히 먼저 말씀하실땨까지.. 입 닫고 있어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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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95421.01.06 14:49
부모님이 없다고 하시는거 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 아니실까요?
그리고 저라면 집, 차 사달라고 하기 전에 아버지께
제가 보려고 본건 아닌데 가지고 계신 주식 보유액을 보게됐다고
저도 그렇게 투자하고 불려보고싶은데 가르쳐 주실 수 있냐고
그래서 전 그 재산을 불리시게 된 노하우를 전수받는게
취업보다, 차와 집보다 훨~씬 값지고 오래가는 재산이라 생각되는데요
안타깝네요.
좀 자극적이게 쓰자면 부모재산보고 눈돌아간거로 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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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792321.01.06 14:54
투자라기보단 그냥
우량주에 넣어두신 것 같아요

그리고, 누가 봐도 눈이 돌아갈 만한 금액이긴 합니다..
그런거 아니라거 하면 거짓말이죠.

다만, 가지신거에 비해 너무 없다고 하시고, 우리가족보다 경제적으로 더 좋지 못한 가정에서 해주는 것 만큼도 안 해주시려 하니 서운한거죠.

돈을 잘 불리고 잘 버는건, 제 노력에 달린건데..
부모님의 능력은 제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학비정돈 내주셔도 통장에 기스조차 안 날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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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0221.01.08 07:18
아빠돈이지 쓰니님돈이 아니라서그런가

힘들게 벌어서 써라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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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03921.01.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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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03921.01.07 10:15
따박따박 세상에서 제일 올바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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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680[수정] 01-06 15:01 21.01.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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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48221.01.06 14:57
단적으로 말하면 아버님이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거 같네요
사업도 하시던 분이니 아들이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가길 원하시는거같아요
정말 아드님이 도움이필요한 순간이오면 아버님이 안도와주실까요?비번도 생일인데?

오히려 자신감가지고 열심히 사세요
그런 재산이있으시면 부모님 노후 걱정안해도되고 본인이 원하는 일 찾아서 열심히살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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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53521.01.06 15:01
부모님돈=부모님돈 나=나 이렇게 사시다보면 언젠가 오는게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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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29521.01.06 15:06
앗 쪼끔 부럽네요. ㅎㅎㅎㅎㅎ
일단은 없는돈이다 생각하시고 모른척 열심히 사세요. ^^ 와 보험이 생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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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29521.01.06 15:07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런 재력을 가지고도 자식도 모르게 검소하게 사시는 부모님도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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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3021.01.06 15:07
비번마저 아들 생일이신데 설마 괴롭히려고 말씀을 안하실까 싶네요
혼자서 자립할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말 안하신거같은데 지금 취업전부터 욕심부리면 아버님 마음이 어떨까요.....
물려받을 재산 집 차 사실 없어도 취업하고 결혼 잘 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전 아버지가 기초수급자인데도 결혼 취업 다 하고 살고있어요
눈앞에 보이니 견물생심이라고 마치 그게 없어서 인생이 힘든거 같겠지만 결코 아닙니다. 남들보다 희망 하나 더 있다고 마음속에만 품으시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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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21121.01.06 15:34
댓글쓴이들 진짜 ㅋㅋㅋ 가관이다 증말

부모님 재산이 막 몇백억 단위일 것 같은데...
겁나 부럽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부모님 입장에서 큰 재산 있다고 말 안하실 것 같긴 해요.
자식들이 그거 가지고 열심히 안 살거나, 재산가지고 싸울 수 있으니까요.
또, 요즘엔 재산 받으면 부모님 나몰라라 하는 자식들이 많으니...

근데 ㅋㅋㅋㅋㅋㅋ 여기 댓글 쓴 사람들 진짜 가식 지리네요
걍 쓴이님 상황이 너무 부럽고 배알 꼴려서 그래요 ㅋㅋㅋ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당연히 쓴이님 재산이 되겠죠.
취업걱정 오히려 덜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뭐 굳이, 월급 많이 주는 곳 찾아갈 필요 없고..
본인 하고픈 일 찾아서 하면 되는데....

혹시 형제자매가 없다면....... 다 님꺼네요..
니기럴.....

치킨 한마리만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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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68021.01.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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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792321.01.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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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68021.01.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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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792321.01.06 15:52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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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63621.01.06 16:38
가식 쩌는게 아니라 자산보고 봤으니 달라 하면 부모님이 기분상하거나 해서 안주실수도 있으니까 좀더 요령껏 하라는거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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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6321.01.06 16:38
난 이댓글이 더 가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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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28[수정] 01-06 17:34 21.01.06 15:39
저는 말 안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를 비하하는거 절대로 아니구요
뭔가 큰 뜻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미 알아버리셨으니.. ㅋㅋㅎㅎ..
뭐라고 끝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에라이 모르겠다 정말 부럽습니다
그냥 자신감 있게 사세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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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48721.01.06 15:40
모의주식 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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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28[수정] 01-06 15:45 21.01.06 15:45
모의주식 높아봤자 원금 5억~10억이 끝일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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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25221.01.06 16:54
일단.. 님 돈 아니고 님 부모님 돈이구요.. 마치 자기돈처럼 생각하시는데 그럼 힘들어요. 부모님이 진짜 한푼도 안주고 사회 환원하겠다 그럼 부모님 원망하면서 관계틀어질걸요? 부모님이 재산 조금이라도 안주실 생각인거 같으시면 빨리 마인드를 고치는게 님과 부모님 양쪽에 좋은겁니다. 그러다 나중에 가족끼리 안보고 그러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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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06221.01.06 17:36
니꺼 아님. 자~ 다음 부모님 돈 노리는놈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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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4221.01.06 17:52
댓글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열등감 덩어리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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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41921.01.06 19:51
제가 부모님이더라도 돈이 1조 있는거 아니라면
자식이 좀 크고 책임감있는 어른이 됐을때
물려줄것같아요.돈이 모으긴힘든데 쓰는건 쉽잖아요.욜로해보신분들은 공감하실듯 한달 천만원 금방임 ㅋㅋㅋㅋㅋ
저라면 열심히 효도하고 금전적인부분에 지식쌓아서 돈관리에 지친 아버지가 저에게 돈을 맡기게끔 노력할듯. 부럽네요 ㄹㅇ 그런 자산가부모님이 계시다는게..운은있으니 님은 ㄹㅇ 노력만 하시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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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016921.01.06 20:03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 말씀으론, 졸업할 때 저한테 다 말해주시고 이것저것 필요한거 사주시려고 하셨다네요.

내 아들이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대학생활 해내는걸 보시려고 하셨다네요.

그러다 제가 알게 된거고,
다른 집도 자식 학비정도는 내주시는데, 그것도 안해주신건 좀 서운했다고 말씀드렸더니, 그 부분은 이해해 주시네여ㅠ

결론만 말씀드리면...
아버지의 테스트를 75%는 합격했습니다..허..
그리고...
차는 당장 사기로 했습니다.
이건 아버지께서 오히려 먼저 말씀해주셨네요..
다만, 안전을 위해 SUV를 살 것, 국산차를 살 것..

참고로 제가 말한 집의 의미는, 아파트같응게 아니라
지금 제가 자취하는 원룸이나, 조금 더 큰 투룸정도 생각한거였습니다.

집 문제는 보류입니다.
차를 사는 대신에, 어머니를 보좌하라는 명령이...

제 생각이 좀 한심해 보였을 수 있는데..
음.. 뭐 이해 해달라고는 안합니다.
다만, 글로 다 쓰지 못한 것들이 있기에..

아무튼 댓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용기내서... 혹은 무모하게..
말씀드렸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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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49421.01.06 22:03
오오오 의외의 빠른 전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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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0121.01.06 22:26
와 저는 글쓴분을 약간 비판하는 입장으로 부모님께 말하지 말라고 댓글썼지만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가 잘 된것같고, 여러가지로 좋은 결과가 나온거 굉장히 축하드립니다!!!!! 제가 겪어보지 않은 상황이라 너무 노파심에 댓글 쓴것같기도 하고요 ㅎㅎ 사실 돈이 있는것을 본 글쓴분이 약간의 억울한 마음때문에 혹시 최종적으로 아무런것도 받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마음에서 썼거든요. 진짜진짜 축하드려요! 잘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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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339[수정] 01-07 01:11 21.01.0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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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06821.01.07 10:06
애가 얼마나 개 쓰레기같이 한심하면 부모가 재산을 숨김? 딱봐도 재산보는순간 물욕에 아버님어머님도 못알아보고 지힘으로 뭘할생각도없이 주저앉을놈이라 안알려주는거지 한심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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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332621.01.07 10:11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하세요..
왜 갑자기 급발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님은 얼마나 한심하면 이런 댓글이나 남기시나요?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스스로를 위해 마음을 좀 아름답게 써보세요..

위에 댓글 쓰신 다른 분들 보세요.
훈계를 해주시지 님처럼 부들거리며 박치기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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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06821.01.07 10:13
그러고 살아라 75퍼는무슨ㅋㅋ 들키니까 자식이니 해준거지 너는 기준미달이야 보합도안되는 그나이먹고 남들다 결혼 취업할때 학생인게 자랑이라면 자랑은 맞겠다 축하한다 앞으로 뒷배잡고 편하게살면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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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332621.01.07 10:17
질투하시는게 맞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뭐.. 돌려말하지 않고 말씀드리면

님 말투를 보면..
제게 부모님의 재력이 없었더라도
제 능력만으로도 님보단 훨씬 행복한 인생을 살았을것 같네요

오늘 하루쯤은 님도 부모님께 안부전화라도 드려보세요
재산은 아니더라도 반찬 정도는 보내주시지 않을까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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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06821.01.07 10:22
쓰잘데없는소리말고 이왕 그렇게된거 사업만 하지말아라 니같은사장들이 사업한다 손만커서 저지르고 망해서 그지꼴로 살더라 니같은걸 뭐하러 질투하겠냐 한심한놈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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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10121.01.07 10:45
질투 맞는거같은데? 으휴 한심한놈... 부러우면 부럽다고 인정을 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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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645621.01.07 16:04
배가 많이 아프신가봐요~~
뭐하러 사업을 할까요?
아무것도 안하고 은행이자만 받아도 님이 평생 일해도 만져보지 못할 만큼 들어올텐데요... 매년..

그런 인성으로 살아갈 생각을 하니
뉴스에 나오실까 두렵습니다.

부디.. 온라인에서만 여포짓 하시고
오프라인에선 유비처럼 사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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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5921.01.07 18:46
부러워서 부들거리는 꼬라지 가관이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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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21721.01.08 09:58
부럽네요~

근데 지금 부터 쓴이처럼 손벌리기 시작해 돈쓰면

돈이 돈 처럼 안보이고

지금 생각도 섭섭하다니?? 그건 아버지 돈인데

사람 인생 하나 망치는건 순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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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8521.01.09 10:22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다는거 보면 세상 사람 다 청렴하고 깨끗하다 그치 ㅋㅋㅋㅋㅋ

그 기준점 좀 너한테 대입시켜서 시켜서 사람 답게 살아라

여기서 배 아파가 부들 거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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