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을 사소한 일인데..

445581No.328222021.03.15 17:02

집에 소독해주시는 분이 스팸을 가져갔어요;
밥 먹으려고 통조림 꺼내 싱크대에 올려뒀는데
소독하러 오셔서 문 열어주고 잠시 방에 있었는데요

스팸이 없네요?ㅋㅋㅋㅋㅋ
꺼낼 때 2개 있어서 이제 하나남았네라고 생각했었고
확실히 그 꺼낸 하나를 싱크대에 올려놨거든요
집엔 저 혼자고 착각할래도 할 수가 없어요

소독 다해도 2~3분 정도? 고 사이에 어디 간걸까요
스팸에 발이 달린 것도 아니고..
뭐 이걸 어디 말할 수도 없고 너무 벙쪄서 익게에 써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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