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벌써 8개월째

134576No.328282021.03.15 23:57

언젠간 잊혀지겠죠??
당연히 결혼할거라 생각했고
너무도 오랜시간 만나왔던 첫사랑은 너무 아프네요ㅎㅎ
계속해서 들이미는 그사람이 너무 미워요..
아직도 너무 아픈데 자꾸 아프게해요.
계속 거절해야하는 제가 넘 힘드네요..
그사람은 제가 냉정하다고 하겠죠
전 이미 너무 지쳐서 눈물도 안나오는건데ㅎㅎㅎ
더이상 만날수 없다고 깨달아버린 내가 밉기도 하고.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이..
정신과도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좀처럼
낫지도 않고..
다들 오래만난 인연 어떻게 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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