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학 8년차다

752465No.356722021.08.12 20:53

하지만 하나도 행복하지도 기쁘지도 심지어 여유롭지도 않다...
어릴때는 몰랐지만 우리집은 꽤 살았던거 같다. 좋은옷 좋은집 좋은차.... 2013년, 모든것의 시작이였다. 꽤나 한가로운 그리고 평화롭던 어느날 하루 아버지가 유학을 가는게 어떻겠냐고 하셨다. 어린마음에 외국? 진짜? 재밌겠다 갈래! 갈래! 했던 내가 너무 혐오 스럽다... 어찌됬건 모든것은 일사천리로 진행돼서 나는 캐나다 유학을 시작했다. 하지만 첫 단추 부터가 틀렸다... 어머니의 친구가 알려준 홈스테이로 갔는데 그곳은 정말 지옥 그자체였다... 그 홈스테이가 위치한곳은 메이플릿지라고 하는 아무것도없는 깡촌이였다 (그때만해도) 심지어 그 홈스테이는 곰팡이 핀 빵, 셀베이션 알미 라고하는 기부센터에서 봉사하고 남은 빵들을 들고와서 우리 점심으로 주었고. 집밖으로는 일체 나가지 못했다 (당연히 학교는 갔다) 나는 버티다 버티다 못해 그집을 나가고싶어서 그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전자기기는 전자사전만 줬다)부모님에게 말했다 나 한국가고 싶다고 이집 싫다고.. 그리도 전화를 끊고 바로 따귀를 맞았다.. 그사람들은 내가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여퀀을 달라고했는데, 그때 준 내가 바보 얐던거 같다 왜냐하면 그집을 나올려고 하니 여권을 받고 싶으면 10000불을 달라고 했다... (그 이외에도 처음 갔을때 학용품을 산다고 800불을 뜯어갔다 그리고 받은건 달러라마라는 천원샵에서 파는 학용품들..) 어머니는 나를 빼내기 위해 요구한데러 돈을 줬고 나는 그곳을 빠져나올수있었다... 이게 모두 1년만에 일어난 일이다. 그때 유학을 멈췄더라면 이지경까지 않왔을텐데...
그리고 한국에서 학원을 다녔다 수학을 따라갔어야 했기에... 나는 한국의 공부가 싫어서 간게 있았기에 이번에는 내가 물어봤다 아빠 나 캐나다 다시 가면 않돼? 아버지는 또 모든것을 일사천리로 진행시켜서 나를 캐나다로 보내주셨다. 홈스테이는 좋았고 모든것이 행복했다. 하지만 한국의 상황은 달랐다. 아버지가 도박에 손을대시고 불륜을 저질렀다 어머니는 그것도모르시고 일을 시작하셨다 이미 3년이지나간상황 한국에 나오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외가쪽의 압박을 받고 계셧기 때뮨이였다. 그렇게 2년이 더지났고 6년차가 되ㅛ다 어머니는 어느날 말하셨다 용돈을 더이상 못주시겠다고 집안 상황이 말이아니라고 그리고 어머니는 우시면서 말하셨다 너네 아빠가 불륜을 저지르고있다고 그때 한국 상황은 심각했다. 2대였던 차가 없어지고 집은 사라지고 아버지는 집에 안들어 오신지 1년이 지났다고 했다. 때리도 멈출껄 내인생이 뭐라고... 나는 고등학교 졸업이 코앞이였기에 대학교는 마치고 싳다고 말했다 나는 그정도 능력은 되는줄 알았다 그렇게 커왔지에 아니 나는 그 상황을 몰랐기에.. 그렇게 어머니는 알겠다고 하셨고 빚을 내가면서 나의 공부를 시켜주셨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 대학교를 다니고있다 항공정비라는 분에 넘치는 과를... 나는 내인생이 정말싫다 모든것이 나때문에 일ㄴ어났고 우리가족의 행복을 앗아 갔다.. 나는 이글을 마지막으로 이 세상을 떠나려 한다 그러면 더이상 모든것을 잊어도 되기에.. 문법 틀려서 죄송합니다 맞춤법 틀랴서 죄송합니다 아니 애초에 이글을 여기에 쓴것을 죄송합니다 그저 누군가는 알아주기를 바랬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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