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짝사랑 후기

944514No.380962021.12.25 23:59

20살 재수생입니다
어쩌다 보니 7살 많은 누님을 좋아하게 됬는데요
하루하루가 정말 설레고 기분 좋고 그랫어요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도 들고 그래서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게 됫고 자기관리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하게 되었네요
그분이 밥도 많이 사주시고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됬던 것 같아요
여러모로 좋은 영향을 많이 받게 되어서 그분에게 너무 감사하네요
비록 이제는 연정을 품고 있지는 않지만 그분께 여러모로 고마운 마음 뿐이에요
저는 이번에 입시 성공해서 치대에 갈 것 같습니당
늦었지만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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