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람 자체에 대한 믿음을 못갖겠어요

141890No.381042021.12.26 15:13

가족부터 몇몇 친구 그리고 그 외의 모든 사람들이 뒤돌면 내가 잘하면 잘한걸 괘씸해 하고 못하면 그럴줄 알았다고 뒤에서 말나오고 나중에는 누군가를 통해 전달받고 상처받지만 아닌 척하고...뭔가 슬프네요 내 주변에 믿을 사람도 없다는게..
연애를 해보라는 조언도 있지만 남을 못믿겠는데 이성을 사귀는건 너무 어려운거 같아서...ㅋㅋ참 슬프네요 연애는 하고싶지도 않고 앞으로도 쭉 혼자 사는게 답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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