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예바가 불쌍해요..

429203No.389392022.02.18 16:01

이제 만 15살인데
15살짜리애가 스스로 도핑을 하겠다고 했을까요
진짜 혼자서 그 특정한 약을 그 애가 구할수 있었을까요

설령 애가 도핑을 하겠다고 했어도 어른들이 발벗고 나서서 극구 말려야 했던거 아닌가요
정작 욕먹어야 될사람들은 어린애방패막이로 뒤에서있고

애가 너무 불쌍해요

애한테 약의 출처에 대해서 왜묻나요
당연히 코치진이나 러시아측에 물어봐야하는데
모두 발리예바한테 몰려가서 왜 검출됐냐 약어디서났냐 그러니 당연히 애가 할아버지약이니 뭐니 횡설수설하죠

러시아나 코치진이나 뒤에서 숨어서 사과하는사람하나없고
애만 계속 인터뷰당하고

먹으라해서 먹고
나가라해서 나가고
이리저리 휘둘려서
애가 참 불쌍합니다

시상식거부나, 출전금지 모두다 맞는 결정이고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지금 출전이 허용되어서
그 싸늘한시선 다맞고 참...

이런일이왜 일어났는지는 애한테 따질게아니라
모든 인터뷰는 지금 코치진이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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