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하면서 유튜브로 영화리뷰보다 친구없어서 하소연..

105193No.395202022.03.23 22:47

반말 죄송합니다.
초딩때 아빠가 주말의명화에 재미없는 흑백영화 리뷰 보면서 안놀아줄때 엄청 서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추억의영화 리뷰 퇴근하고 손가락만 면번 튕기면 보는거 그때 아버지는 시간에 쫒겨 일하는것도 모자라 좋아했던 영화도 시간에 쫒겨 봐야만 했던것같아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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