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부터 4/22일 수습으로 근무하던 직장입니다.
입사하고 보니 지점합병예정이고 합병되는 지점 담당자가 퇴사 예정이라 제가 그 지점업무를 인수인계 받는 포지션이였구요 담당자는 이번달 말에 퇴사예정입니다 다니는 내내 업무가 맞지않는거 같아(카톡으로 거래처 관리 부분 카톡방이 최소 50개..) 고민하다가
25일에 퇴사하겠다 하니 힘들어서 그런거면 업무조율을 해주겠다 했고 그날은 면담 후 바로 퇴근하였습니다 그 후 제가 생각하는 근본적인 성향과 일이 맞지않음을 말씀드리며 퇴사 하고싶다고 다시 말씀드리니 26일에 사직서 쓰러오라하며 이사님 컨펌하에 퇴사하세요 하셔서 사직서 쓰러갔습니다 면담시에 바로퇴사는 어렵고 인수인계 2주기간을 달라하셔서 저는 인수인계를 받는 입장이고 이미 제업무를 다른 분들이 다 알고계시니 당일 사직서 수리 요청을 드렸으나 거절하시고 당일 퇴사하려면 이번달 일한 월급은 못준다 노동청가도 받지못할것이다 하시며
결론이 나지않아 제가 그냥 알겠다하고 사직서 받아달라하고 정리하고 퇴근했습니다. 화가나서 노동청가니 받을 수 있다고는 하는데...
한번도 노동청 진정서?진행을 안해봐서요...
걱정됩니다 ㅠ 혹시 진행과정을 아시는 분 계실까요??
그리고 회사측에서 연락이 계속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