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근황!

804237No.401712022.04.29 21:19

손에 올라오는걸 알려줬더니
이젠 덩치가 커져서 한 손에 한 마리도 꽉 차는데
하나가 올라오면 둘, 셋이 삑 삑 거리며 올라오네요!

다행히 모두 건강한것 같기도 하고!
북슬북슬 따듯하니 기분이 좋네요!

집 와서 화장실 가면
아크릴 박스(육추기) 에서
쭐쭐쭐 따라오는게 참 귀엽네요!
덕분에 팔자에도 없었던 생 밀웜을
내 손에 올려놓고 먹이는 경지까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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