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스럽게 손절하는법 없을까요

348527No.406992022.05.30 19:42

오래알고지낸 친구인데 나이들어서 너무 철없는거같아요

사업하려다가 실패해서 빚이 어느정도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빚갚아야하는건 알면서도 이건 뭐가 힘들다 저건 뭐가힘들다 하면서 가려가면서 하려는것도 그렇고

본인 상황을 다른사람들이 이해해주길 바라고
도와주면 너무 당연하다듯이 받아들여요;;
자기돈 안들이면서 지내려고만합니다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하는 모습도 안보이고
주변 사람들이 당연히 자기를 도와줘야된다생각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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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7312022.05.30 19:57
자연스러운건 전화 안받고, 약속 미루고, 톡 답 안하고, 그러다가 차단하시는 거죠. 감정쓰레기통 취급 당하는 건 진짜 못할 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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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4912022.05.30 21:13
그냥 오래된친구면 솔직히 얘기하고.
나 너무 스트레스가 많다라고 하고
그래도 또 그러면
차단하는 수밖에 없죠.
말없이 가는것보다
친구면 그정도는 말해줘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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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73122.05.30 19:57
자연스러운건 전화 안받고, 약속 미루고, 톡 답 안하고, 그러다가 차단하시는 거죠. 감정쓰레기통 취급 당하는 건 진짜 못할 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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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41222.05.30 20:46
진짜 그럴땐 읽씹도아니고 그냥 일주일이든 열흘이든 톡와도읽지마세요
그러다가 오 미안 답장을안했었네 이러다가 약속잡을거같으면
지금은 좀 바쁘고 담에 보자 해놓고
또 톡 읽지마시고
2주쯤 지났을때 읽씹하고
톡방나가고 차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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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49122.05.30 21:13
그냥 오래된친구면 솔직히 얘기하고.
나 너무 스트레스가 많다라고 하고
그래도 또 그러면
차단하는 수밖에 없죠.
말없이 가는것보다
친구면 그정도는 말해줘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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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80522.05.30 23:4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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