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여성분들!

830519No.443722023.01.27 02:51

혼자 사는거 무섭지 않으세요? ㅠㅠ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그런지 지금 사는 곳이 보안이 나름 괜찮은 편인데도 자꾸 불안해요
원룸이라 방음도 잘 안되고 근처에 술집이 있어서 밤이나 새벽에 사람들 말소리 듣는 것도 때때로 겁나요
뉴스 보면 이상한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같은 빌라 사람들 마주치는 것도 꺼려져요 ㅜ
최근엔 새벽에 어떤 여성분이 우는소리? 가 들려서 잠이 깬적이 있어서 그런지 더 신경이 쓰여요 ㅠㅠ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ㅜㅜ
좋아요 0 0
이전35135235335435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