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안락사

749478No.446992023.02.22 10:07

올해 17살 된 우리 아가 안락사 시키라고 그러네요.. 아파한다고
저랑 어릴때부터 같이 자라고 지내고 한번도 아가랑 떨어져 사는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안락사가 정답일까요? 아직도 너무 이쁜 애기 어떻게 보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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